뉴스타부동산그룹(회장 제니 남) 산하 뉴스타 장학재단(이사장 브라이언 양)은 20일 ‘2023년 제23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든스위트호텔에서 개최했다. 학생들과 부모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선 140명의 장학생에게 총 13만 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로써 뉴스타 장학재단은 2001년 이후 2200여명에게 약 220만 달러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급했다. 제니 남 회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씨앗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이원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