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최고 여행사 '삼호관광'
12일 일정 '동지중해 크루즈'
9월12일 출발, 선착순 30명만
'이곳을 가보지 않고는 동 지중해를 봤다고 말하지 마라'. '삼호관광과 함께 가지 않고서 최고의 여행이었다 말하지마라
'미주 최대 한인 여행사인 삼호관광이 이렇게 자신할 정도면 가봐야 한다. 그것도 삼호관광과 함께.
동 지중해의 아름다움은 말로는 다 표현이 불가능하다. 특히나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와 그리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크고 작은 섬들은 파란 하늘빛, 더 파란 물빛에 다양한 색상고 운치의 섬들과 어울리며 아름다움의 극치를 빚어낸다.
그곳으로 이번에 삼호관광이 크루즈 투어를 마련했다. 시쳇말로 절호의 기회. 동 지중해도 더 빛나는 9월에 떠난다.
특히 '여기는 꼭 유심히 느껴보셔야'하고 추천하는 곳이 있다. 그리스다. 그리스는 지중해성 기후로 여행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현재와 과거가 아름답게 공존한다. 고대 그리스 문명, 그리스 신화, 서양 문화, 철학, 민주주의의 발생지라는 문화 유적과 지중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휴식처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해마다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곳이다
2023년 기준으로 해외관광객수는 약 1740만 명으로 2019년 이래 최대다. 그리스를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은 연간 5만여 명에 달한다. 점점 늘어나는 관광객 추이를 보면 오늘이 가장 한산하게 관광을 즐길수 있는 날이다. 같은 관광영역으로 묶이는 동유럽 국가들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더욱 그렇다.
동지중해에서 추천할만한 장소는 태양의, 후예 드라마 촬영지로 나왔던 자킨토스(Zakynthos)다. 그리스 이오니아 제도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며 나바지오 해변이 유명하다. 하얀 절벽과 모래사장, 코발트색과 에메랄드색의 환상적인 바다의 빛이 눈부시다.
육로 관광으로는 들어 가기 쉽지 않지만 이번 가을 삼호관광에서 크루즈 일정으로 제대로 들어 갈수 있다.
그외 그림같은 그리스 섬, 보석같은 섬이라는 수식어가 븥은 코르푸는 유서 깊은 건축물, 문화 중심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리스의 주요 항구인 아르고스 톨리온은 고고학적인 박물관과 민속 박물관을 보유하고 있고 그리스의 주요 항구로 이오니아에서 제일 큰 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님푸스의 동굴이라 불리우는 지하동굴 멜리사니 호수를 방문 할수 있다.
그외 중세의 매력이 깃든 호화로운 성채 도시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 ,동유럽의 숨은 보석인 슬로베니아, 물의 도시 이탈리아의 베니스,스머프의 나라 이탈리아 남부 바리등 12일간의 알찬 일정들로 가득한 동지중해 크루즈 출발은 9월12일이다.
항공료+크루즈 비용은 3849달러이며 선착순 30명이 출발한다.
▶문의 전화 삼호관광 213-427-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