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G스포츠센터]

여름방학 주니어 특강반 수강생 대모집
주니어 수영반과 골프 특강 프로그램 개설
20년 전통, 최고 경력 베테랑 강사 집중 훈련
쾌적한 수영장과 최첨단 스크린 골프장 보유

"꾸준한 운동은 성장기 학생들의 신체와 학업 집중력을 높여 줍니다."
'KLG스포츠센터(대표 김순혜)'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주니어(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수영 및 골프 특강반을 열고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KLG스포츠센터의 김장호 매니저는 "방학을 맞이해 집에서 스마트폰만 보지 말고 밖으로 나와서 활동적인 운동을 배우는 것을 권장한다"며 "12세 이하 주니어를 대상으로 수영을 배우는 전통적인 클래스와 함께 골프를 배울 수 있는 클래스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12세 이하 주니어 대상의 전통적인 여름방학 수영반은 크게 두 가지. 오는 8월9일까지 운영되는 여름방학 특강반과 기존반이다. 여름 특강반은 오후 12시, 1시, 2시, 5시에 각각 시작되며, 5일 특강반은 4주 기준으로 250달러, 3일 특강반은 230달러, 2일 특강반은 200달러다. 기존반의 경우 오후 6시와 7시에 수업이 시작하며 수강료는 여름특강반과 동일하다.
김 매니저는 "수영은 수영은 온몸을 사용하는 전신운동으로 특히 몸의 균형 있는 발달과 심폐지구력 향상, 성장판 자극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운동 시 부상이나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극히 낮아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적극 추천할만한 운동"이라며 "특히 최근 한국에선 '생존수영' 붐이 일어나고 있으며, LA도 물놀이가 잦은 지역이라 안전을 위해서도 수영을 배우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30년에 가까운 전통을 자랑하는 KLG 스포츠센터의 수영반은 경험 있는 베테랑 수영 강사들이 직접 입수해서 강습을 하고 있어 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주니어 골프 여름특강반도 학부모들이 관심을 두고 보아야 할 특별반이다. 골프 특강반은 오후 12시, 1시, 2시에 각각 열리며 월수반과 화목반으로 4주 과정에 수강료는 250달러다. 2명 그룹 레슨이 기본이며 사용료는 별도다. 역시 베테랑 티칭 프로들이 상주하고 있으며 스윙과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1988년 LA 한인타운 피코와 하버드 코너에 문을 연 KLG스포츠센터는 1990년 웨이트 트레이닝과 피트니스를 할 수 있는 헬스클럽으로 확장했고, 1992년에는 실내수영장을 추가했다. 지난해에는 스크린 골프장을 개설하면서 명실공히 원스톱 종합스포츠센터로 발돋음했다.

▶문의: (323) 735-0111,
▶주소: 2933 W. Pico Blvd., LA, CA9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