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상공회의소의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23일 헐리우드의 태글리안 콤플렉스에서 상의 회원들과 한인 및 주류사회 경제·사회 단체장, 주요 인사 등 400여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LA상의 제48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동완 회장은 1년간 한인 경제 발전과 비즈니스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신구 회장단과 이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 출발의 다짐을 하고 있다.

LA상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