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KASBUSA·총회장 장마리아·이하 소상공인총연)는 23일 플로리다 올랜도의 햄튼인 스위트 바이 힐튼 호텔에서 15개 지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정기 총회에선 실리콘 밸리 지회의 승인을 비롯해 신임 임원으로 김 린다 이사, 허웅복 이사, 장익군 자문의원 인준안이 승인됐다. 이어 이사회에선 예산 결산과 올해 후반기 예산안이 통과됐다. 이날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힘찬 구호를 외치고 있다. 소상공인총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