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아주투어, 2025년 벚꽃 모국 관광 상품 출시
[US아주투어]
서울·경기·충청·전라·경상 8도 코스
전통 음식 5성급 호텔, VVIP 리무진버스
모국관광 6박7일 1599달러(항공 별도)
내년 3월26일과 4월2일 2회 출발 예정
모국 관광의 대명사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2025년 모국 방문단 모집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US아주투어의 모국 방문 여행 상품에 420명의 한인들이 몰리면서 대성공을 거둔 기세를 내년 봄 시즌까지 이어가겠다는 전략에서다. 오늘의 US아주투어가 존재하는 데 가장 큰 효도 상품이었던 모국 방문 상품의 부활을 다시 재현하려는 US아주투어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달 US아주투어는 모국의 가을 단풍 관광으로 무려 420명을 모객한 것에 고무되어 있다. 새로운 여행 코스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아주 특별한 코스를 만들어 모국 방문을 진행한 것이 주효했다는 게 자체 평가다.
이에 US아주투어는 2025년 봄 시즌을 대비해 벚꽃 관광을 중심으로 새로운 코스로 구성된 모국 방문단 모집에 들어갔다. 2025년 벚꽃 모국 관광 일정은 서해안, 남해안, 부산 등 각 관광지를 돌아보고 각지의 향토 음식을 선별하여 특별한 식사와 일정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호텔도 각 지역에 최고급 호텔과 식사 또한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여기에 한국 최고의 리무진 관광버스 VVIP 버스 운행으로 쾌적한 관광을 할 수 있다.
이번에 마련한 스페셜 벚꽃 모국 관광 상품은 전국을 아우르는 코스로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남북도와 부산을 돌아보는 팔도 유람 코스이다.
여행의 코스는 서울에서 1박을 하면서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관광하고, 청와대, 롯데월드타워, 청계천 등을 돌아본다. 서울에서는 오성급의 노보텔 호텔에서 숙박하는데 노보텔 호텔의 조식은 최고급으로 정평이 나있다.
다음날 벚꽃이 만발한 청주에서 청담대 관광과 과거와 현존을 오가는 전라북도의 전주에서 지자체 행사, 무주로 가서 곤돌라를 타고 덕유산 정상까지 오르며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에 심취해 본다. 고추장의 도시 순창에서 장 담그기 체험, 전국의 최초의 군림 공원 강천산을 관광한다.
다음 일정은 곡성으로 이동하여 지금은 없어진 증기 기관차를 섬진강에서 가정역까지 탑승하며 시골의 정취에 빠져본다. 구례로 이동해 화엄사와 섬진강 줄기에 벚꽃 지대를 만끽하며 박경리 소설 토지의 주 무대인 최 참박댁을 둘러본다. 하동의 쌍계사와 진해의 벚꽃 관광은 모국 관광의 추억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석식은 광양에서 광양 불고기로 한우을 맛을 직접 체험하고 느껴본다.
한방 마을인 산청에선 다양한 한방 체험을 하면서 공진당을 직접 만들어 보고, 침뜸을 맞으면서 힐링을 체험에 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의 산업 중심도시 창원시를 방문해 창원시의 자랑 콰이강의 다리에서 투명한 유리 다리에서 보는 아찔한 바다와 경상도의 자랑 무학 소주 전시장을 방문한다. 아울러 창원시에서 준비한 환영식과 만찬도 계획 중에 있다.
이어서 부산으로 이동해 명소인 자갈치 시장과 광안리 해수욕장의 야경 관광, 한국 사찰 중 가장 아름답다는 용궁사 관광을 한다. 부산에서 1박 후 서울로 이동하면서 한국민속촌을 둘러보는 것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US아주투어 스티브 조 전무는 "US아주투어가 특별히 기획한 내년 벚꽃 관광 코스는 차별된 일정과 최고의 호텔, 식사로 구성하고 방문 중 복수국적이나 거소증 서류 접수를 실비로 대행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며 "내년 벚꽃 고국 방문으로 발전된 조국과 고향의 추억을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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