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M(한인가정상담소· 소장 캐서린 염)은 10월부터 11월 15일까지 위탁 가정 아이들을 위한 '윈터 케어팩' 모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글로벌 어린이 재단과 로타리 클럽이 협력하고 에베레스트가 가방 100개를 후원했다. 지난 16일 30여명의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아이들에게 꼭 겨울용 필수품으로 구성된 케어팩을 제작했으며 이 케어팩은 소속 소셜워커를 통해 위탁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은 케어팩을 만든 글로벌 어린이재단 자원봉사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