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전 前 LA한인회장의 어머니 전주현 권사가 지난 11월30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은 경남여고와 서울대 법대(제10회)를 졸업하고 1981년 미국으로 이주해 다복한 가정을 꾸렸다. 유족으로는 장녀 로라 전과 사위 김학천(치과의사), 차녀 일레인 전(한미은행 전무)과 사위 브라이언 조(전 한미은행 CFO), 장남 데이비드 전(치과의사), 차남 제이슨 전(CPA), 자부 써니 전(EW 뱅크 부사장)이 있다.
고인의 천국환송예배는 5일(목) 오후 4시 한국장의사(2045 W Washington Blvd, LA)에서 엄수된다.
유족으로는 장녀 로라 전과 사위 김학천(치과의사), 차녀 일레인 전과 사위 브라이언 조, 장남 데이비드 전, 차남 제이슨 전, 자부 써니 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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