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LG전자는 지난 9일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릫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릮 신규 영상 릫붉은 늑대릮 편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붉은 늑대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지정한 멸종 위기 동물로,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에 20여마리 남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캠페인은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의 모습을 3D로 구현해 경각심을 심어주는 활동으로 지금까지 눈표범(4월), 흰머리수리(7월), 바다사자(9월)를 주제로 영상을 선보였다. LG전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