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홈쇼핑 코리아]

타운 대표 멀티 캐리어 대리점 명성 유지
완전 무제한 최저가 등 휴대폰 플랜 다양
맞춤식 핸드폰 요금 월 12불…폰 수리도
한국어로 인터넷 주문에서 설치·상담까지

팬데믹으로 경기 부침이 심해지면서 한인타운 내 대다수의 한인 폰 대리점이 폐점한 상황에서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터줏대감이 있다. 바로 라디오 홈쇼핑 코리아(대표 찰스 심)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핸드폰 교체나 플랜 가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라디오 홈쇼핑 코리아를 반드시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라디오 홈쇼핑은 멀티 캐리어 대리점이다. 버라이존, 티모빌, AT&T 등 모든 통신사 제품을 아우르며 고객들의 핸드폰 구입과 신청을 한국어로 돕는다.
심 대표는 "많은 고객들이 휴대폰 2년 계약에 부담을 느끼는데 라디오 홈쇼핑에서는 다양한 단기 서비스 플랜과 한국 방문 패키지를 통해 요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휴대폰 플랜도 무궁무진 하다.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이 더 필요하다. 
구두쇠 플랜(12달러·통화 500분, 문자 500개), 2G 플랜(19달러·3개월 가입시 통화/문자/데이터 무제한), 카톡플랜(29달러·통화/문자/카톡/이메일 무제한), 글로벌플랜(39달러·통화/문자/국제전화/카톡/이메일 무제한), 완전무제한 플랜(49달러·통화/문자/4G무제한/핫스팟 무제한), 4인가족 플랜(80달러·3개월 가입시 통화/문자/4G 데이터 각자 무제한) 등이다.
심 대표는 "한국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폰을 렌트할 필요 없이 심카드만 구입하면 한국 전화번호가 생성되어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폰 렌트비 사용료는 절감하고 데이터는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
스마트폰 수리도 믿고 맡길 수 있다. 라디오 홈쇼핑 코리아에선 통신사 블락된 폰, 블랙리스트 폰 재사용, 깨진 액정, 충전 불량 교체, 언락 서비스, 삭제된 것 복구 등 폰에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해 준다.
또한 라디오 홈쇼핑 코리아는 인터넷 서비스 스펙트럼(Spectrum)의 한인 공인 딜러로 활약 중이다. 심 대표는 "많은 고객들이 더딘 전화 업무 서비스에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인터넷 주문부터 설치 및 상담까지 한국어로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 기존 사용자들을 위한 상담도 가능하다. 심 대표는 "할인을 못받거나 패키지가 너무 오래된 경우, 서비스가 너무 느리거나 해마다 가격이 오르는 경우에도 최적의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상담해드린다"며 "가정용과 영업용 모두 취급한다"고 말했다.
패키지로는 스피드 인터넷(300MB 무제한 인터넷·49.99달러), 더블 플레이(300MB 무제한 인터넷+무제한 전화·69.99달러), 트리플플레이(300MB 무제한 인터넷+125TV 채널·99.99달러), 트리플 콤보 플랜(300MB 무제한 인터넷+무제한 전화+가장 인기있는 125TV채널·110달러) 등이 있다.
이밖에 라디오 홈쇼핑 코리아에서는 보안용 카메라 및 자동차 블랙박스 등 다양한 전자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radiohsk.com)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213) 388-1004
▶주소: 833 S Western Ave #27 (웨스턴+8가 로데오 몰 내 빵집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