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바니 이 행장)은 연말을 맞아 지난 17일 한인가정상담소 (KFAM)와 한미특수교육센터 (KASEC) 등 비영리단체 두곳에 각각 4천불씩 총 8천불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사회적으로 보다 많은 관심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두 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왼쪽부터) 한미은행 바니 이 행장, KASEC 아그네스 나 홍보담당과 로사 장 소장, KFAM의 캐서린 염 소장과 김예나 코디네이터, 한미은행 앤소니 김 수석전무.  한미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