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외장 패널 문제로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4만6천96대를 리콜했다.
테슬라는 주행 중 분리될 수 있는 외장 패널 수리를 위해 리콜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테인리스 철재로 만들어진 외부 테두리 패널인 '캔트 레일'이 차량에서 박리되고 분리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테슬라는 레일 조립체를 무료로 교체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