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더 반]
스페셜 런치 메뉴로 인기몰이
점심 고객에 무료 커피 제공
소주 1병 9.99달러로 내려
쾌적한 공간, 단체 모임 최적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 장석훈 대표가 운영하는 '카페 더 반'이 여름 시즌을 겨냥해 스페셜 런치 메뉴와 주류 세일을 내세우면서 한인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식사와 차, 커피, 술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카페 더 반은 아늑한 인테리어와 잔잔한 음악이 함께 해 힐링 카페로 한인들 사이에서 이름이 나 있다.
장석훈 대표는 "여름 시즌을 맞아 스페셜 런치 메뉴로 점심 식사에 나선 한인 수요를 잡기 위해 메뉴를 보강했다"며 "영업 시간도 주 7일 오픈해 자정까지 머무를 수 있어 한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커페 더 반의 스페셜 메뉴는 스파게티와 볶음밥이다. 종류로는 모두 8가지 런체 메뉴다.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은 물론 브런치를 기대하는 한인들에게도 안성맞춤의 메뉴다. 스페셜 메뉴와 함께 주류 가격을 인하에 제공하는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하루 종일 소주 1병이 9.99달러다. 주당이라면 한번쯤 방문해 볼 수 있는 소주 특별 가격이다.
또한 점심 식사 고객들에겐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앉은 자리에서 식사와 후식 커피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
카페 더 반은 다양한 메뉴로도 유명하다. 런치 메뉴는 더반 오무라이스, 명란 오무라이스, 크런치 프렌치 토스트, 함박 스테이크, 통닭, 닭날개, 각종 파스타와 돈까스, 샐러드 등이 있다. 디너 메뉴는 통닭·부대찌개, 통닭·떡볶이, 치즈불닭·오뎅탕, 닭날개·짬뽕탕 등 다양한 음식을 콤보로 즐길 수 있다.
카페 더 반은 분위기도 그만이다. 총 8000스퀘어피트의 널찍한 공간에 테이블 간격이 넉넉하다. 아메리칸 앤티크 분위기와 80석 규모의 야외 패티오, 고전적인 인테리어는 카페 더 반의 특징이다. 40대 규모의 주차 공간은 단체 모임과 회식 모임에 적당하다.
카페 더 반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중에는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영업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문을 연다.
장 대표는 "고물가 시대지만 대부분의 메뉴 가격을 3년 전 가격으로 유지하면서 박리다매하는 마음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카페 더 반을 찾아주시는 고객 한분 한분을 최상의 서비스로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카페 더 반은 옥스포드길 3가와 2가 사이에 있다.
▶문의: (213)382-7100
▶주소: 228 S. Oxford Ave. LA, CA 9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