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나는 머릿결·깊고 이국적인 눈매…”

[생생토픽] 

뉴스 웹사이트 ‘레딧’ 설문조사
폴란드·그리스·러시아·체코등 순

남미의 콜롬비아가 ‘세계 미녀의 나라’ 1위에 올랐다.
최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투자전문 매체 ‘인사이더 몽키’와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이 최근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들이 사는 나라’로 콜롬비아가 꼽혔다.
레딧은 콜롬비아 여성들에 대해 “풍성하고 윤기나는 머릿결, 깊고 이국적인 눈매, 섬세한 여성미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이상적인 미의 기준을 모두 갖췄다”고 극찬했다.
2위는 폴란드가 차지했다. 매체는 “폴란드 여성들의 도톰한 입술과 옅은 피부톤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3위는 그리스 여성이 꼽혔으며 이어 러시아와 체코가 각각 4위, 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