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뱅'→와이너리 피크닉→로널드 레이건 박물관
[모아모아투어]
자연·문화·배움·미식의 조화'특별 1일 관광'
21일 오전 한인타운 출발, 알차고 편한 일정
참가자 만족도 매우 높아 사전예약 서둘러야
바쁜 일상 속에서 하루쯤은 유럽의 감성과 미국 현대사의 깊이를 함께 느껴보는 건 어떨까?
모아모아투어(대표 어스틴 박)가 준비한 특별한 1일 여행, '솔뱅 + 와이너리 피크닉 + 레이건 뮤지엄'투어가 오는 21일 진행된다.
이번 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자연, 역사, 문화, 미식이 조화를 이루는 감성 체험 여행이다.
■첫 번째 목적지는 캘리포니아 속 작은 유럽, 솔뱅(Solvang).
덴마크 이민자들이 만든 이 마을은 동화책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풍차, 목조건물, 유럽풍 카페와 베이커리로 가득하다. 골목골목을 거닐며 마치 유럽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어 가족, 커플, 시니어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다음은 숨은 보석,'선스톤 와이너리.(Sunstone Winery).
남프랑스 프로방스풍 석재로 지어진 이 와이너리는 마치 유럽 성을 연상시키는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며, 캘리포니아 유기농 포도로 만든 프리미엄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점심식사 후에 햇살 가득한 와이너리 정원에서 와인 한 잔과 함께 피크닉 스타일의 휴식을 즐기며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탁 트인 포도밭과 라벤더 정원, 그리고 자연과 어우러진 고요한 분위기는 여느 유럽 여행 못지않은 힐링을 선사한다.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 & 박물관.
냉전 종식의 주역이자 ‘미국의 낙관주의’를 상징하는 레이건 대통령의 생애와 리더십을 생생히 전시하고 있다. 실제 사용된 에어포스 원 전용기, 백악관 집무실 재현관, 베를린 장벽 잔해, 다양한 영상 및 기념품들을 통해 미국 현대사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여행은 21일 오전 7시30분 LA한인타운 JJ그랜드 호텔에서 집결, 저녁 5시40분경 돌아오는 일정으로 하루 동안 알차게 운영된다.
참가비는 1인당 169달러. 레이건 박물관 입장료, 전일 차량, 점심 식사 및 와이너리 피크닉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이번 여행은 단순 관광이 아닌, 감성과 휴식, 역사와 배움이 함께하는 하루를 선사한다. 특히 와이너리 피크닉은 참가자 만족도가 매우 높은만큼 사전 예약을 서둘려야 한다.
6월, 하루의 여유가 유럽 감성과 역사 여행이 되는 특별한 기회…나만의 감동 여행을 떠나보자.
▶예약 및 문의:(213)210-3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