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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타고 고양이는 여행중
  • '부산행' 1100만 돌파.'서울역'과 쌍끌이 흥행

    올해 최고의 흥행작 ‘부산행’이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기록을 갈아치웠다. 18일 오저 10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부산행’(연상호 감독· 레드피터 제작)은 누적관객수 1100만7074명으로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기록을 경신했다.

  • '부산행' 멈추지 않는 폭주 기관차…'어벤져스' 꺽고 역대 15위

    2016년 첫 천만 영화 탄생을 알린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최종 관객수인 1049만4499명을 뛰어넘고 역대 15위에 올랐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는 개봉 23일 째인 8월 13일 오전 9시 누적 관객수 1056만1597명을 돌파했다.

  • '부산행'에 '터널'까지, 무더위에 대폭발한 한국 영화

    올 초 침체기에 빠진 한국 영화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성수기를 누리고 있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시원한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이 많아지면서 7~8월에 개봉한 영화들이 '대박'을 치고 있다. 가장 큰 수혜자는 지난달 20일 개봉한 '부산행'이다.

  • 올해 첫 천만 '부산행'의 의미와 풀어야 할 숙제

    이제는 ‘천만 흥행열차’다. 영화 ‘부산행’(연상호 감독)이 7일 10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투자배급을 맡은 NEW는 이날 오후 6시 10분 “‘부산행’이 천 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6년 첫 ‘천만영화’에 이름을 올린 ‘부산행’은 개봉일인 지난 달 20일 부터 단숨에 87만 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