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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협, 시니어센터에 2만불 기부

    한인의사협회 남가주지회(KAMASC·회장 폴장)가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에 발전기금으로 2만달러를 기부했다. 박태호(오른쪽) 전 KAMASC 회장이 신영신 시니어센터 이사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 산불 피해 지원금 신청 대행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LA 카운티 파트너 기관인 PACE와 함께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인 소상공인과 개인에 대한 지원금 프로그램의 신청 대행 지원에 나선다. 스몰 비즈니스 구호 기금과 노동자 구호 기금으로 나뉜 지원금 신청 대행 행사는 13일과14일 양일간에 걸쳐 오후 1시~오후5시까지 LA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 원불교, 산불 피해 성금 2만불 쾌척

    원불교 미국 교당(대표  유성욱 서부교구장)이 LA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모은 2만230달러를 LA 한인회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혜봉 교령, 유성욱 서부 신임교구장, 로버트 안 LA 한인회장, 이정길 OC교무, 양윤성 전임 서부교구장, 손예리 교화본부장.

  • "페니 생산 중단" 한인들 우려반 기대반

     트럼프, 재무부 장관에 주조 중단 명령…1센트 동전 만드는데 3. 7센트 들어 '배보다 배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센트(페니) 동전의 주조를 중단할 것을 명령했다. 1센트 동전 생산비가 액면가에 비해 3배 넘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다.

  • 남가주서 두차례 지진

    규모 3. 6·3. 0 연이어. 어제(10일) 샌버나디노에서 규모 3. 0 이상의 지진이 잇따라 보고됐다. 연방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4분쯤 샌버나디노 북동쪽으로 3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3. 6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4분 뒤에도 같은 곳에서 규모 3.

  • 식당앞서 점포차리고 고기 구워 판다?

    LA시내 노점상 총 5만명, 1. 4% 합법 영업  . "자고 나면 음식 노점상들이 생겼다가 사라진다. "  한인타운 내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는 조 모씨는 자신의 아파트가 6가길 선상의 식당 밀집 지역과 가깝다 보니 왕래하는 발길이 잦은 탓에 노점상의 부침이 더욱 심하다고 말했다.

  • 10만불 규모 전력 케이블 기부

    대한전선은 LA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손실된 전력 인프라를 복구하기 위해 10만달러 규모의 전력 케이블을 LA수도전력국(LADWP)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LADWP는 미국 최대 규모의 공공 전력 기관으로 LA지역의 전력과 수도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 한인이 명문 USC 임시 총장 됐다

    1000여명이 넘는 한인 재학생을 보유한 서부 최고 명문 남가주대(USC)는 5일 김병수 수석 부총장을 임시 총장에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김 차기 임시 총장은 오는 6월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첫 여성 총장인 캐롤 폴트 박사에 뒤를 이어 USC의 총장직 수행에 들어간다.

  • 어,어…너마저

    LA와 오렌지 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오름세로 돌아섰다. 전미 자동차 클럽(AAA)에 따르면 6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 7센트 오른 갤런당 4달러 59. 2센트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 17일 이후 최고치다. 1주일 전과 비교하면 9센트, 한달 전보다는 15.

  • "주택 3채 한꺼번에 잃었다"

    LA를 덮친 대형 산불로 인한 한인 피해가 약 300건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에 따르면 최근까지 한인회에 직접 산불 피해를 호소하며 도움을 요청한 사례가 15건에 달했다. 이들 가운데는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거나 창고 등 일부 시설이 파손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본 사례도 여러 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