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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의 맛, 추억의 맛 즐기러 오세요"

     오는 26일 개막일을 9일 남겨둔 남가주 최대 연례 축제인 LA 한인축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축제 분위기도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이번 한인축제 기간 중 사상 최대 규모의 한국산 농수산물 장터가 운영될 예정이어서 그 어느 때부다 풍성한 한류 축제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 퇴거 세입자에 변호사 대준다는데…효과는 글쎄

    LA시가 렌트비 미납 등으로 퇴거 소송에 직면한 세입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차원의 법적 지원을 강화하는 조례안 추진에 나선다. 하지만 이에 대한 실효성을 놓고 비판도 만만치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 LA 총영사관,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기념식 개최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미국 해병의 집(Marine House U. S. A. )과 함께 13일 캘리포니아주 남부에 있는 미 해병1사단 캠프 펜들턴에서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로버트 풀포드 미 해병 1사단장(소장)을 비롯해 해병대 참전용사 및 가족, 현역 장병들과 예비역들이 참석해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적에 경의를 표했다.

  • 덩실덩실 어깨춤 절로~ 한가위 큰 잔치

     지난 12일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 강당에서는 한인타운 어르신들과 시니어센터 후원 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석 큰 잔치가 열렸다. 이날 잔치에서는 시니어센터 한국무용반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아리랑 춤 공연으로 추석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 잦아지는 지진 … "비상 키트 준비하셨나요"

    LA 인근에서 또 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 4.7의 지진이었다. 최근 남가주에서 규모 4.0이 넘는 지진이 연이어 발생하자 LA 주민들 사이에서 릫빅원릮에 대한 우려의 강도도 더 커지고 있다.

  • "유권자 등록 도와드려요"

     오는 11월5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LA한인회가 유권자 등록 캠페인에 나선다.  LA한인회는 오는 17일 릫전국 유권자 등록의 날릮을 맞아 한미연합회화 함께 코리아타운플라자 1층에 마련된 부스에서 한인 유권자 등록을 돕는 행사를 실시한다.

  • 한인부동산협회, 진 홍 차기 회장 선출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회장 마크 홍) 차기 회장에 진 홍 이사가 선출됐다.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는 11일 한인타운 내 중식당 홍연에서 제4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2025년도 협회를 이끌 새 회장과 이사장을 선출했다.  .  투표로 결정된 제36대 차기 회장엔 진 홍 이사가, 차기 이사장에는 이든 백 이사가 각각 당선됐다.

  • 10만 에이커 넘게 탔다 …남가주 비상사태 선포

     남가주 세 곳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이 피해 규모를 키우며 계속 번지고 있는 가운데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가 11일 남가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뉴섬 주지사는 "캘리포니아는 이 파괴적인 화재와 싸우기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하고 있다"며 "진화를 위해 연방 및 지역 파트너들과 계속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줄줄이 오르는 요금, 이번엔 하수도세 인상

    LA의 주택이나 건물 소유주들의 공공 요금 부담이 더 커질 전망이다. LA시의회가 하수도 요금 인상안을 승인해서다. 캐런 배스 LA시장이 최종 승인하면 하수도 요금은 당장 10월부터 인상돼 향후 4년간 기존 요금에서 두 배 정도 오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 LA한인회 16일 푸드뱅크 개최

     고물가 여파로 재정적인 어려움에 처한 한인들을 위한 푸드뱅크 행사가 열린다.  11일 LA한인회는 LA지역 푸드뱅크와 협력해 오는 16일(월) 오전 9시부터 LA한인회관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식료품을 무료로 나눠 주는 푸드뱅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