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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90불 부양금 체크 지급? 믿지 마세요!

    최근 들어 한인들 사이에서 경기 부양금 체크가 관심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연방정부가 곧 경기 부양금 체크를 각 납세자들에게 발송한다는 소문이 확산되면서부터다. 경기 부양금의 구체적인 지급액과 여름 시즌 이전까지 지급 완료한다는 시기까지 제시한 경기 부양금 체크 관련 소식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어 그 진위 여부에 한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70대 한인 남성 총기 극단 선택

    한인 타운에 거주하는 70대 한인 남성이 총기를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LA 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임모(79)씨가 17일 새벽 2시 15분쯤 사우스 세인트 앤드류 플레이스에 위치한 주택가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연달아 LA 다저스 홈경기 시구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스타들이 잇따라 LA다저스 시구자로 나선다.  .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는 25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홈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고 다저스 측이 17일 밝혔다. 다저스 구단은 이날 구단 소셜미디어(SNS)에 뷔의 사진을 올리고 "아미(ARMY), 준비됐나요? 뷔가 8월 25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첫 시구를 할 것"이라고 알렸다.

  • 러브인뮤직, OC 새 학기 개학식

    비영리 음악교육 봉사단체 러브인뮤직(대표 박관일)은 16일 오렌지카운티 키즈웍스 봉사처에서 OC지역 개학식을 갖고 새학기를 시작했다. 봉사자와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커뮤니티 리더상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 의료비 공포에 "살기위해 미국 떠난다"

    #한인타운에 사는 이민 15년차 박모(60)씨는 만성질환인 녹내장 치료를 위해 한국으로 역이민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회사 의료보험을 갖고 있는 박씨는 안압을 낮추는 수술을 앞두고 병원 측으로부터 8000달러에 가까운 수술 분담금을 부담해야 한다는 소식에 수술을 포기했다.

  • '로봇 고관절 수술' 무료 세미나

    할리우드 차병원이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로봇 고관절 수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개최되어 큰 호응을 얻은 ‘무릎 인공관절 로봇수술’ 세미나에 이어 진행되는 두 번째 행사로,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타운 이모저모] 호남향우회, 고국 모범청소년 초청

    남가주호남향우회(회장 김재율)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고국모범청소년초청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고국에서 남가주를 방문한 7명(인솔자 포함)의 청소년 연수단은 대한 한인국민회와 도산안창호동상 등을 둘러보고 관광도 즐기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 [타운 이모저모] LA웨스턴라이온스클럽 새 회원 영입

    LA 웨스턴라이언스클럽(회장 안인기)는 최근 옥스포드 호텔에서 열린 8월 정기총회에서 3명의 신입회원을 영입하고 시각 장애인및 양로병원 위로방문 등 봉사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안 회장이 신입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ICE 단속 중 도주하던 남성 프리웨이서 차에 치여 사망

    LA인근 몬로비아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남성이 프리웨이에서 차에 치여 사망했다.  모노비아 시 관계자에 따르면14일 오전 10시쯤  마운틴 애비뉴에 위치한 홈디포 매장에서 ICE 작전이 진행되던 중 이를 피해 도주하던 남성이 인근 210번 프리웨이로 진입했다.

  • 재외국민 손 묶는 '국민투표법' 개정 주목

    재외국민의 투표권을 제한하고 있는 한국의 국민투표법이 다시 관심의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정기획위원회가 이재명 정부 국정 5개년 계획의 1호 과제로 개헌을 제시하면서 내년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를 이행하는 방안이 추진되면서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