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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 발달로 수명이 늘어난 건 사실이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크다. 장수할 때 부딪힐 수 있는 장수 리스크엔 돈이 자리잡고 있다. 60세에 접어들면 노후 자금이 화두로 떠오른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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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축제 내달 26~29일 ...한류 축제로 만든다
미주 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최대 축제인 LA한인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다시 한인들에게 찾아 온다. 올해로 51회째를 맞는 LA 한인축제는 오는 9월26일부터 29일까지 LA한인타운 내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다. 전시 부스의 90%가 판매가 완료된 상태이고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한국의 주요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축제 현장에 참여하기로 하는 등 축제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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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매매 시 주택 구매자의 중개 수수료를 부담하는 새 규정의 시행이 17일로 다가오면서 주택 매매에 나서려는 한인들은 물론이고 부동산 에이전트 사이에서도 새 중개 수수료 적용에 대한 혼란이 커지고 있다.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KREBASC·회장 마크 홍)는 14일 줌을 이용한 화상회의 형식으로 새 중개 수수료 지급 방식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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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이날 오전 11시 LA 샌페드로 우정의 종각에서 광복절 경축행사가 열렸다. 이번 광복절 행사에는 LA한인회가 주축으로 흥사단 LA지부,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미주3. 1여성동지회,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 광복회 미국서부지회 등 주요 애국단체들이 참여해 한미동맹의 상징성을 나타내는 우정의 종각에서 개최했다.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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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등과일불행(少年登科一不幸). ". "소년이 높은 성적으로 과거에 합격하는 것은 인생의 큰 불행 중 하나"라는 뜻으로, 송나라의 학자 정이가 한 말이다. 조기 성공이 반드시 인생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정이의 말은 가수 허성희에게 꼭 맞는 말이기도 하다.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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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내 나눔과 섬김의 교회(담임 엘리야 김 목사)가 오는 18일(일) 오후 6시30분부터 영적 각성 및 치유 집회를 개최한다. . 이번 집회의 강사는 릫베트남의 언더우드릮라고 불리는 장요나 선교사다. 장 선교사는 남 최초의 한국인 선교사로,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등지에 350개 개척교회를 세우고 16개 병원과 다수의 학교를 세우면서 복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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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노인복지회(회장 김영균)는 지난 10일 회원들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여름 정신 건강 수련회를 빅베어 레이크에서 가졌다. 헤더 허트 10지구 LA시의원 사무실에서 제공한 대형버스 2대를 이용해 124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여름 수련회는 다양한 야외 이벤트 제공, 풍성한 선물 증정으로 참석자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었다.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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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신일고 총동문회(회장 손태식)는 지난 9일 LA 신북경에서 모교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참여 재학생 4명을 환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동문회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모교 재학생을 남가주에 초청해 LAPD 올림픽경찰서와 LA카운티 수피리어코트, 동문선배 사업체, LA다저스 경기, UCLA 캠퍼스, UC 리버사이드 캠퍼스내 도산 안창호 선생 동상, 게티박물관, 유니버셜 스트디오 등 남가주 주요 명소 방문과 함께 동문들과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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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내 나눔과 섬김의 교회(담임 엘리야 김 목사)가 오는 18일(일) 오후 6시30분부터 영적 각성 및 치유 집회를 개최한다. . 이번 집회의 강사는 릫베트남의 언더우드릮라고 불리는 장요나 선교사다. 장 선교사는 남 최초의 한국인 선교사로,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등지에 350개 개척교회를 세우고 16개 병원과 다수의 학교를 세우면서 복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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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회에서 새학기를 맞아 다양한 학용품을 무상으로 나눠주는 '백투 스쿨' 행사를 연다. LA 카운티 2지구 홀리 미첼 수퍼바이저, 한인 기업 에베레스트, 코리아타운 플라자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코리아타운 플라자 1층 LED 스크린 앞에서 열리며 킨더가튼에서 고교 12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2024-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