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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 납세자 위한 한·미 세무 설명회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남가주 한인들을 위한 한국 국세청 세무설명회를 오는 26일 오후 6시 LA한인회관, 27일 오후 3시 샌디에이고 노인회관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번 한·미 세무 설명회는 2년 만에 남가주에서 열리는 것으로 한국 국세청, 주미한국대사관, LA총영사관이 공동주최하며, LA한인회, 샌디에이고한인회, 샌디에이고한미시니어센터, 한미택스포럼이 후원한다.

  • 규모 4.4 지진..."건물 흔들려 너무 놀랐다"

    12일 낮 남가주에 지진이 또 일어났다. 이번 지진은 규모 4. 4에 진앙지가 LA 인근 사우스 패서디나에서 2마일 정도 떨어진 지점으로 LA 한인타운에서도 큰 흔들거림이 느껴질 정도였다. LA 한인타운 중심가 고층 건물이 5~10초 가량 크게 흔들렸고 도로에서 차를 운전하다가 흔들림을 느낀 사람들도 있었다.

  • "집 살 땐 에이전트 꼭 고용하세요"

    주택 판매자가 구매자 에이전트의 중개 수수료까지 부담해야 하는 기존 관행이 변경될 예정인 가운데 캘리포니아주 의회가 주택을 구매할 때 구매자가 반드시 에이전트를 계약해 고용하도록 하는 법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역 매체 LA 데일리 뉴스가 10일 보도했다.

  • 러브인뮤직 "음악 봉사 새 시즌 시작합니다"

     지난 17년간 흑인 및 히스패닉 등 타 커뮤니티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무상 악기지원과 무료 레슨을 통해 인종과 커뮤니티 화합에 앞장 서온 비영리 음악봉사단체 러브인뮤직(대표 박관일·맨 왼쪽)이 지난 10일 사우스베이 봉사처인 토랜스 제일장로교회(담임 고창현 목사)에서 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2024-2025 시즌 새 학기 문을 활짝 열었다.

  • 영적 각성 치유 집회 

    LA 한인타운 내 나눔과 섬김의 교회(담임 박충기 목사)가 오는 18일(일) 오후 6시30분부터 영적 각성 및 치유 집회를 개최한다.  . 이번 집회의 강사는 '베트남의 언더우드'라고 불리는 장요나 선교사다. 장 선교사는 남 최초의 한국인 선교사로,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등지에 350개 개척교회를 세우고 16개 병원과 다수의 학교를 세우면서 복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 "대지진 온다는데 가도 될까, 말아야 하나?"

     "일본에 대지진이 올 수 있다는 보도가 많아 이번 한국 방문 때 일본 여행을 안 하기로 결정했다. " .  오는 17일 한국 방문시 일본 도쿄와 오사카 그리고 후쿠오카를 여행하려 했던 한인 최모씨의 말이다. 최씨는 일본으로 가는 항공권과 여행 예약을 모두 취소했다.

  • "집값 그렇게 오르더니 1조 넘었네

    6월 기준 LA 2. 2조달러 OC 1. 1조달러. LA와 오렌지카운티(OC)의 주택 자산 가치가 각각 1조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가격 급등으로 주택 시장의 규모가 불어나면서 소위 '1조달러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부동산 정보업체 레드핀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LA의 주택 자산 가치는 모두 2조2000억달러로 전년 보다 1280억달러(6%) 증가했다.

  • 젊음의 활기는 옛말...점점 늙어가는 LA

    젊음과 활기로 대표되는 LA가 급격하게 고령화 사회로 탈바꿈하고 있다.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LA 집값과 렌트비로 촉발된 주택난에 LA를 등지는 젊은층이 늘어나면서부터다. 젊은 세대들이 두자릿수 비율로 줄어드는 사이 고령층 인구는 급증했다.

  • 방시혁, 20대 BJ와 LA 길거리서 포착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한국인 여성 두 명과 함께 LA 베벌리힐스 거리를 걷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 모습은 지난 7월 베벌리힐스의 거리 풍경을 담은 해외 유튜브 영상에서 우연히 포착됐는데, 동행한 여성 중 한 명은 외모와 의상으로 보아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으로 추측됐다.

  • "당뇨, 이제는 그만 끝내자"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가 오는 12일 낮 12시부터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당뇨, 이제는 끝내자"를 주제로 한 의료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의료세미나에는 미국 내과 보드 전문의이자 미국 비만의학 보드 전문의로 당뇨 전문가인 주우진 박사가 강사로 나서 당뇨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임상 사례 등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