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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 멎을 때까지 운동할 것" 100세 '몸짱' 보디빌더

    100세의 나이에도 꾸준히 운동하며 보디빌딩 대회에 도전하고 있다는 미국 100세 할아버지의 사연이 전해졌다. 16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보디빌더 앤드류 보스틴토(100·사진)의 사연을 소개했다. 1925년 1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보스틴토는 항상 운동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 오클라호마 주립대서 총격 사건…학생 등 3명 다쳐

    19일(현지시간) 미국 중남부 지역에 위치한 오클라호마 주립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학생 등 최소 3명이 다쳤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0분께 대학 캠퍼스 내 기숙사 건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

  • '엡스타인 폭로' 美여성 "앤드루 왕자에게 성노예 취급 당해"

    미국의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성범죄를 폭로했던 여성이 생전 쓴 회고록에서 엡스타인의 '고객'으로 지목된 영국 앤드루 왕자의 성학대 정황에 대해서도 자세한 진술을 남겼다. 20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은 미국 여성 버지니아 주프레의 사후 회고록 '노바디스 걸'(Nobody's Girl)을 정식 출간 하루 전에 확보해 내용을 확인했다면서, 주프레가 이 책에서 "성노예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낀 사실을 털어놨다고 보도했다.

  • 美도 중국 피싱에 당했다…3년간 10억달러 피해

    피싱 문자 건수 3. 5배나 급증.  미국 전역에서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우편요금 체납, 교통 법규 위반 과태료 납부 등을 빙자한 스팸 문자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문자에 속아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고, 범죄 조직은 이를 이용해 고가의 상품과 기프트카드를 구매한 뒤 중국으로 배송한다.

  • "LA에서 9만불은 있어야 살 수 있다"

     기후 좋고, 각종 기회가 많은 캘리포니아지만 날로 치솟는 생활비는 주민들의 삶을 팍팍하게 만들고 있다.  .  최근 조사된 통계자료에서도 미국내에서 필수적인 생활을 위한 근로자 연봉이 가장 많이 필요한 도시 '톱10'에 가주의 도시 6곳이 포함됐다.

  • 가주, 세계 5위 경제로 하락

    캘리포니아주 경제 규모가 세계 4위에서 5위로 밀려났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국내총생산 GDP는 4조2,150억 달러로 5% 성장했지만, 순위는 한 단계 하락했다. 같은 기간 일본의 국내총생산(GDP)은 4조2,800억 달러로 6.

  • "걸을 때마다 크고 민망한 소리 때문에..."집단소송 제기된 유명 운동화

    미국 소비자들이 스위스 유명 러닝화 브랜드 '온'(On)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걸을 때마다 '크고 민망한' 소리가 난다는 이유에서다. 18일 CBS 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리건주 연방법원에 온러닝을 상대로 한 집단 소송이 제기됐다.

  • CIA 비밀감옥 고문 수법…2003년 전문 기밀 해제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비밀감옥에서 알카에다 관련 용의자를 고문하는 데 쓰인 수법을 담은 기밀 해제 전문(電文)이 공개됐다. 13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쿠바 내 미국 조차지인 관타나모 해군기지 내 수용소의 한 수감자를 변호하고 있는 변호사 제임스 G 코널 Ⅲ세가 이 9페이지짜리 문서를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입수해 공개했다.

  • 미국판 '살인의 추억'...40년 만에 잡힌 살인범

    40년 전 미국 롱아일랜드에서 발생한 미제 살인사건의 진범이 마침내 붙잡혔다. 최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뉴욕 나소 카운티 지방검사 앤 도넬리는 1984년 발생한 10대 소녀 테레사 푸스코(당시 16세) 살해 사건의 범인으로 리처드 빌로도(63)를 지목하고 살인·강간 혐의로 기소했다.

  •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美애틀랜타공항서 한복 전시회

    전 세계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국제공항 터미널에서 2개월 동안 한복 전시회가 열린다.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공항과 한복기술진흥원 미주지회는 16일 공항에서 조지아주 릫한복의 날릮 기념식 및 전시회 개회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