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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명중 4명 "한국 10년내 핵무장 할것" 

    美 싱크탱크 세계 60개국 357명 전문가 조사…40. 2% "가능성 큰 나라", 이란·사우디 이어 3위.   1년새 25. 4%서 14. 8% 쑥, 상승률 1위.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전문가들을 상대로 한 설문 조사에서 한국의 미래 핵무장을 예상하는 답변이 1년 사이에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주민들이 나서 뒤집어 치웠다

    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한 소방차를 못가게 막은 불법 주차 차량을 주민들이 직접 나서서 치워버렸다.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후난성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신고를 받은 소방차가 긴급 출동했다. 하지만 화재 현장 앞에 불법 주차된 차량 두 대에 의해 소방차가 화재 현장으로 진입할 수 없었다.

  • 망명하면 안심? "쥐도새도 모르게…"

    최근 10년간 수십 개 국가의 정부가 국외에 망명 중인 반정부 인사를 살해하거나 폭행하는 등 물리적 공격을 가했으며, 건수로는 중국이 1위였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미국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프리덤하우스의 집계를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 관타나모 수용소의 부활

    2002년 1월 11일 쿠바 관타나모 미 해군기지에 미군 수송기가 착륙했다. 수송기에는 아프가니스탄에 억류 중이던 알카에다와 탈레반 포로 20명이 타고 있었다. 9·11테러 이후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미국이 전 세계에서 붙잡힌 테러 용의자들을 이 해군기지에 마련한 수용소로 이송하기 시작한 것이 이때였다.

  • "1조원 가치 8천개 비트코인 실수로 버렸다" 

    무려 1조원에 달하는 8000개의 비트코인을 분실한 영국인 남성이 결국 쓰레지 매립지 전체를 구입하기로 결정해 화제다. 10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컴퓨터 엔지니어 제임스 하웰스(39)는 자신의 비트코인이 묻혀 있다고 생각하는 매립지 전체를 구입할 예정이다.

  • 아르헨티나 51층 건물서 불…"수백명 긴급 대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부촌에 있는 고층 건물에서 불이 나, 수백명이 긴급 대피했다. 1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일간 라나시온과 클라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부에노스아이레스 푸에르토마데로 부촌 지역에 있는 지상 51층 건물인 르누아르 2타워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국외 망명자 살해·폭행, 중국이 최다…10년간 272건

    최근 10년간 수십 개 국가의 정부가 국외에 망명 중인 반정부 인사를 살해하거나 폭행하는 등 물리적 공격을 가했으며, 건수로는 중국이 1위였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미국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프리덤하우스의 집계를 인용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러 최고 여성갑부' 고려인 총격전까지 간 다툼 끝 이혼

    러시아 최고 부자 여성으로 꼽히는 타티야나 김 와일드베리스 창업자가 남편 블라디슬라프 바칼추크와 떠들썩한 다툼 끝에 이혼했다고 11일(현지시간) MK 등 러시아 매체들이 보도했다. 김은 자신의 텔레그램에 "법원이 이혼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 "나라 위해 싸우겠다는 영국 Z세대 11%…20년새 반토막"

    영국 Z세대 사이에 국가에 대한 회의론이 퍼져 있으며 10명 중 한 명만 나라를 위해 싸울 의향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일간 더타임스가 조사업체 유고브, 퍼블릭 퍼스트에 의뢰해 영국 18∼27세 1천16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영국인인 게 자랑스럽다"는 응답자는 41%로 2004년 조사(80%)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다.

  • 덴마크 '바이 캘리포니아' 캠페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덴마크에 속하는 그린란드를 인수할 것이라는 발언에 대응해 덴마크 내에서 거꾸로  캘리포니아를 구입하자는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 KTLA는 10일 덴마크인들이 대대적으로 온라인 상에서 '바이 캘리포니아'(Buy California) 청원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