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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패션위크 황당한 드레스

     파리 패션위크의 한 브랜드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기발한 원뿔과 직사각형 층층이 겹쳐진 실험적인 형태의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일본 브랜드 꼼 데 가르송은 '불확실한 미래'라는 제목으로 2025 S/S 여성복 컬렉션을 선보였다.

  • 출산 생중계까지 … 구독에 목매는 인플루언서

     중국의 여러 인플루언서가 유명세를 위해 속임수와 묘기에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30일 "중국의 라이브 스트리밍과 전자상거래 산업이 계속 성장함에 따라, 인플루언서들이 자신의 팔로워와 수익을 늘리고자 속임수와 묘기에 의존하고 있다"라며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 인플루언서 4명을 소개했다.

  • "식사 중인데 소가 들어와 소변"

     말레이시아의 한 유명 식당에 소가 들어와 식사 중인 손님들 옆에서 소변을 보고 나간 사건이 알려졌다.  지난달 27일 말레이시아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날 점심 시간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유명 식당에 한 남성이 갑자기 거대한 소 두 마리를 끌고 들어왔다.

  • "중국인 81%, 일본에 부정적…76%는 미국에 비호의적"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최근 중국에서 일본인 겨냥 범죄가 잇따른 가운데, 중국인의 약 81%가 일본에 부정적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중국 칭화대 국제안보전략센터가 발표한 강대국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 응답자의 81%가 일본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갖고 있다고 답했다.

  • 이란,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 180발…"하니예·나스랄라의 보복"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란이 1일 저녁(현지시간) 이스라엘을 겨냥해 탄도미사일을 대규모 발사했다. 4월 13∼14일 미사일과 드론으로 이스라엘 본토를 공습한 지 5개월여만이다. 이에 이스라엘이 이란에 재보복을 경고하면서 중동의 전쟁 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 스위스서 5세 아동 3명 흉기 피습…중국인 범인 체포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스위스 취리히의 한 어린이집 밖에서 5세 어린이 3명이 괴한에게 흉기로 습격당해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AP, AFP, 로이터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취리히 경찰은 이날 성명에서 "한 보육교사가 여러 명의 어린이를 데리고 어린이집으로 향하던 중 한 남성이 갑자기 흉기를 들고 아이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 역사인식 '온건파' 이시바 시게루, 日 총리 선출…새 내각 출범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이시바 시게루(67)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가 1일 총리로 선출됐다. 이시바 신임 총리는 이날 오후 중의원(하원)과 참의원(상원) 본회의에서 열린 총리 지명 선거에서 각각 과반 표를 얻어 무난하게 총리직에 올랐다.

  • '한듯 안한듯 유리같은 피부' 영국에서도 'K-뷰티 바람'

     K뷰티가 미국과 일본, 동남아시아에 이어 영국에서도 인기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최근 영국에서 한국 스킨케어 제품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27일 보도했다.  가디언은 영국 소비자들이 다른 분야 소비는 줄이고 있지만 고급 스킨케어 지출은 아끼지 않고 있다며 K팝, K무비, K푸드에 이어 K뷰티가 영국에서 최신 유행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 고삐 풀린 이스라엘, 레바논 침공하나

     이스라엘군이 30일(현지시간) 밤 자국 북부의 레바논 접경지를 봉쇄하는 등 레바논 침공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후 8시 39분 메툴라, 미스가브암, 크파르길라디 등 레바논 국경에 접한 지역을 군사제한구역으로 선포했다.

  • 세계 최강 정보력 비결은 '천재 자폐인' 부대

     이스라엘군이 지난 27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를 암살하는데 성공한 가운데, 이스라엘이 18m 깊이의 지하에 있던 나스랄라를 찾아낼 수 있었던 비결이 공개됐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2012년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정권을 지원하기 위해 시리아에 지상군을 직접 파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