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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대화 불필요, 미사일이 말한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김정은 총비서의 지도 하에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김정은 총비서는 북한군 전술핵운용부대 등의 군사훈련을 지도하며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또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 이러다가 갤런당 10불 되겠다

    LA인근 한 개스 스테이션의 개솔린 가격이 갤런당 8달러 30센트대를 나타내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6일 LA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레귤러 평균 가격이 6달러49. 1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3일간 오름세를 지속하다 0.

  • 100m 24초대 주파…보행 로봇 세계新 

    로봇의 100미터 달리기 기네스 신기록이 쓰여졌다. 미국 오리건주립대(OSU) 공대의 분사인 애질리티 로보틱스가 개발한 2족 보행 로봇 캐시(Cassie)가 지난 5월 이 대학 육상센터에서 100m를 24. 73초에 주파했다. 이는 '2족 보행 로봇의 100m 달리기 기네스 세계 기록'이다.

  • '우리는 한식구'

    독일 북부 니더작센주의 전원마을 브레뵈르데의 소 농장에서 야생 멧돼지 프리다가 소떼와 함께 놀고 있다. 소들은 어미와 떨어져 갈 곳을 잃은 프리다를 한 식구처럼 받아주고 어미처럼 데리고 다녀 화제다.

  • 환율 때문에…한산한 인천공항 출국장

     22일 오후 인천공항 1터미널 여행사 출국 안내대가 한산한 모습이다. 최근 환율이 급등하면서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벗어나려는 항공 및 관광 업계는 비용에 대한 달러화로의 지급에 따른 부담과 고환율에 해외여행객의 감소로 인해 다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 쏟아진 별빛?…러軍이 쏜 '악마의 무기'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20일  러시아군이 최근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의 오제르네 북부 마을에 소이탄 공격을 퍼붓고 있는 장면을 트위터에서 공개했다. 마치 별빛이 쏟아지는 모습 같다. 드론으로 촬영된 이 12초짜리 영상에서 소이탄은 하늘에서 터진 뒤 무수한 빛을 내뿜으며 마을로 떨어졌다.

  • 쪽파 1단에 무려 $1.99?

    4~5단에 99센트 정도 하던 쪽파가 1단에 1달러99센트로 폭등했다. 무려 10배나 오른 것이다. 장을 보기위해 한인 마켓을 찾은 소비자들이 파를 집다가 가격을 보고 깜짝 놀라 다시 내려놓을 정도다. 한식 요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채소 중 하나인 파 가격이 급등하자 특히 주부들의 시름이 깊다.

  • 조던 '라스트댄스' 유니폼 사상 최고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9)이 마지막 미국프로농구(NBA) 우승을 차지하는 과정에서 입었던 유니폼이 사상 최고가에 팔렸다. 15일 소더비 경매에서 조던의 이름과 등번호 '23'이 새겨진 붉은색 시카고 불스 유니폼 상의가 1천10만달러에 낙찰됐다.

  • 임세령 부회장 입은 화제의 드레스

     지난 12일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 배우 이정재와 함께 참석한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의 패션이 화제다. 임 부회장이 입은 옷은 ‘디올’(Dior)의 2022-2033 가을·겨울 컬렉션에 나왔던 제품으로 크리스찬 디올이 3월 1일 파리에서 개최한 패션쇼의 런웨이 마지막을 장식한 드레스다.

  • '퀸'이 떠났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96)이 재위 70년여만에 8일 오후 세상을 떠났다. 왕실은 “여왕이 스코틀랜드에 있는 밸모럴성에서 왕위계승 서열 1위인 장남 찰스 왕세자 부부와 와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 부부 등이 곁에 있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