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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모차 대신 눈 썰매?

    허리케인급의 강풍을 동반한 눈폭풍이 미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가운데  2일 덴버의 한 여성이 아이를 유모차 대신 썰매에 앉혀 끌고 가고 있다. 동북부를 휩쓴 눈폭풍이 중서부쪽으로 옮겨가면서 미 전역에서 2천167편의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이 취소되고 학교들이 줄이어 휴교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 코로나 펜데믹 속 영웅들의 미소

    (성남=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021년 신축년(辛丑年)에는 종식되길 바랐던 코로나19는 결국 또 한 해를 넘겨 2022년 임인년(壬寅年)까지 이어지게 됐다. 방역 최전선에서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 싸우는 의료진은 대한민국의 영웅들이다.

  • '그로브'에 떼강도 예방 '철조망'

    한인들이 즐겨찾는 3가와 페이펙스 인근 유명 쇼핑몰인 '더 그로브'에 철조망 울타리가 설치됐다.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떼강도의 표적이 된 그로브측은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범죄를 예방하고 쇼핑객들의 안전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이례적으로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

  • '미스 인디아', 논란의 미스유니버스 영예

     이스라엘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가 12일 논란 끝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19 대유행 속에 강행된 올해 대회에서 왕관은 발리우드 배우인 인도 대표 하르나즈 산두가 차지했다. 세계 최고의 미인을 가리는 미스유니버스 대회는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만큼 논란도 끊이지 않았다.

  • 화제의 친환경 차 '아이오닉 5' 팡파르

    9일 샌디에고 펜드리 호텔에서 현대 자동차'2022 아이오닉 5' 아시안 미디어 시승회가 열렸다. 외관의 미래 지향적인 느낌으로 출시 당시부터 화제를 몰았던 아이오닉5 는 현대 자동차 그룹 전기차 전용 플렛폼인 E-GMP를 최초로 적용한 독창적인 친환경 차다.

  • 콰테말라 거리에 등장한 초대형 악마

    [AP=연합뉴스 자료사진] 과테말라에서 '악마를 불태우는 날'인 7일 밤거리 등장한 악마 조형물. 2021. 12. 08.

  • 끊임없이 용암 내뿜는 스페인 라팔마섬 화산

    (라팔마 AP=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북아프리카 서쪽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 라팔마섬에 있는 쿰브레 비에하 화산에서 용암과 화산재, 연기가 분출되는 모습을 스페인군 병사들이 인근 언덕에서 바라보고 있다. 지난 9월 19일 폭발이 시작된 이 화산은 두 달 넘게 분화를 이어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 이 때 기억하십니까?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오전 수험생 부모들이 전국의 고사장 앞에서 입실하는 자녀들을 응원하고 있다.

  • "축하합니다" 아시아나 미주 취항 30년

     아시아나항공의 미주 취항 30주년 기념 행사가 지난 15일 LA 국제공항에서 열렸다. 아시아나항공은 미주 취항 30년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두성국(왼쪽부터 세 번째)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 본부장과 마이클 크리스첸센(네 번째) LA 국제공항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 눈 내린 인도 뉴델리 강?

     인도에서 가장 신성한 강 중 하나로 꼽히는 야무나 강이 유해한 거품으로 뒤덮였다. 뉴델리의 중심부를 흐르는 야무나 강이 오염돼 주민들이 독극물 공포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 주민들이 아무렇지도 않은 듯 즐거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