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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11일 로마의 게멜리 폴리클리닉 병원 발코니에 서서 건강을 축원하는 신도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1주일 전 결장 절제수술 이후 처음으로 외부에 나온 것이다. 바티칸 당국은 사전 일정이 잡힌 7월4일 절제 수술을 마친 교황이 꾸준하게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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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 세워진 거대 모래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약 5000톤의 모래가 투입된 이 모래성은 최근 세계 최대 크기의 모래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높이 21. 16m로 지난 2019년 완공돼 기존 최고 높이의 모래성으로 이름을 올렸던 독일의 모래성(약 17.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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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전남에 집중호우가 이어진 7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천에서 왜가리 한 마리가 하천 수위가 차오르자 갈 곳을 잃고 한참을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2021. 7. 7. pch80@yna. co. kr.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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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붕괴사고가 발생한 플로리다주 콘도 건물이 4일 전면 철거됐다. 소방당국은 붕괴하지 않은 부분이 추가로 무너질 우려가 제기되면서 수색·구조 작업에 차질을 빚자 절반쯤 남은 건물을 폭파공법으로 완전하게 철거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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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한국방문 2주 자가격리 면제서 접수 및 발급을 위해 LA총영사관을 찾은 한인들이 총영사관 건물을 에워싸다 시피 긴 줄을 서서 입장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총영사관은 이날부터 방문 접수를 시작했다. 사진=조한규 기자 .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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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78) 대통령 부인 질(70) 여사가 미국 패션잡지 보그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보그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 때 중단한 '영부인 표지 모델' 전통을 되살린 것. 보그는 제31대 허버트 후버(1929~1933년 재임) 대통령의 부인 루 헨리 후버 이후 거의 모든 영부인을 재임 중 표지 모델로 세웠지만, 멜라니아 트럼프에게는 기회를 주지 않았다.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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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서 인근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윌로우 파이어’가 불길이 잡히기 시작했다. 지난 17일 몬트레이 카운티 로스 파드레스 국유림에 벤타나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발화한 산불은 2800에이커를 태우며 기승을 부린 끝에 28일 현재 진화율 73%를 기록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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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유행인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가까스로 억누른 확산세가 언제든 다시 거세질 수 있다고 우려하는 가운데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들이 이동에 앞서 대기하고 있다.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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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화씨 100도를 넘는 폭염을 피해 아이들이 치노에 있는 몬테비스타공원내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남가주는 어제(17일)부터 더위가 한풀 꺽여 주말까지 80도대의 평년 기온을 유지하고 , 다음주 부터는 기온이 약간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