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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분 기도 덕분에 수술 잘 마쳤어요"

    프란치스코 교황 11일 로마의 게멜리 폴리클리닉 병원 발코니에 서서 건강을 축원하는 신도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1주일 전 결장 절제수술 이후 처음으로 외부에 나온 것이다. 바티칸 당국은 사전 일정이 잡힌 7월4일 절제 수술을 마친 교황이 꾸준하게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 덴마크에 21m 세계 최대 모래성 

    덴마크에 세워진 거대 모래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약 5000톤의 모래가 투입된 이 모래성은 최근 세계 최대 크기의 모래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높이 21. 16m로 지난 2019년 완공돼 기존 최고 높이의 모래성으로 이름을 올렸던 독일의 모래성(약 17.

  • 폭우에 갈 곳 잃은 왜가리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전남에 집중호우가 이어진 7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천에서 왜가리 한 마리가 하천 수위가 차오르자 갈 곳을 잃고 한참을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2021. 7. 7. pch80@yna. co. kr.

  • 잔존 부분 폭파 철거…시신 4구 추가 발견

    지난달 붕괴사고가 발생한 플로리다주 콘도 건물이 4일 전면 철거됐다. 소방당국은 붕괴하지 않은 부분이 추가로 무너질 우려가 제기되면서 수색·구조 작업에 차질을 빚자 절반쯤 남은 건물을 폭파공법으로 완전하게 철거했다.

  • LA총영사관 건물 에워싼 긴 줄

    1일 한국방문 2주 자가격리 면제서 접수 및 발급을 위해 LA총영사관을 찾은 한인들이 총영사관 건물을 에워싸다 시피 긴 줄을 서서 입장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총영사관은 이날부터 방문 접수를 시작했다. 사진=조한규 기자   .

  • 질, 보그 표지 모델…멜라니아의 굴욕?

    조 바이든(78) 대통령 부인 질(70) 여사가 미국 패션잡지 보그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보그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 때 중단한 '영부인 표지 모델' 전통을 되살린 것. 보그는 제31대 허버트 후버(1929~1933년 재임) 대통령의 부인 루 헨리 후버 이후 거의 모든 영부인을 재임 중 표지 모델로 세웠지만, 멜라니아 트럼프에게는 기회를 주지 않았다.

  • "당신의 헌신을 응원합니다" 

    빅서 인근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윌로우 파이어’가 불길이 잡히기 시작했다. 지난 17일 몬트레이 카운티 로스 파드레스 국유림에 벤타나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발화한 산불은 2800에이커를 태우며 기승을 부린 끝에 28일 현재 진화율 73%를 기록했다.

  • 자가격리 해제, 변이 확산 우려

    전 세계 유행인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가까스로 억누른 확산세가 언제든 다시 거세질 수 있다고 우려하는 가운데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들이 이동에 앞서 대기하고 있다.  .

  • 어찌 우리 잊으랴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6. 25를 이틀 앞둔 23일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한 유가족이 절을 하고 있다. 2021. 6. 23. xyz@yna. co. kr.

  • "더위가 좀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지난 16일 화씨 100도를 넘는 폭염을 피해 아이들이 치노에 있는 몬테비스타공원내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남가주는 어제(17일)부터 더위가 한풀 꺽여 주말까지 80도대의 평년 기온을 유지하고 , 다음주 부터는 기온이 약간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