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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년에 한 번 피는 '행운의 꽃' 활짝

    '100년에 한 번 핀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진귀한 소철 암꽃이 꽃망울을 터뜨렸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생태관 내 소철 암꽃이 개화했다고 5일 밝혔다. 좀처럼 보기 어렵다는 소철 암꽃은 본 사람에게 행운이 온다는 말이 있어 '행운의 꽃'이라고도 불린다.

  • 런던서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7일 영국 런던에서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행사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지를 입지 않은 채 지하철에 올랐다. 이 행사는 2002년 뉴욕에서 장난삼아 시작됐으나 지금은 세계적으로 퍼져나간 ‘국제 행사’가 됐다.

  • 2024년 새해 축복하는 '쌍무지개'

    새해 첫 겨울 폭풍이 닥친 3일 새벽 남가주 일원에 비가 내린 후 상서로운 쌍무지개가 떴다. LA 명소 그로브몰 인근에서 포착된 쌍무지개가 마치 복되고 길한 조짐의 2024년 갑진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듯 하다.   .

  • 일본 7.6 강진 사망자 최소 81명

    지난 1일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 6 강진에 따른 사망자가 최소 73명으로 늘어났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직접 피해 사망자 수는 역대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현재 일본 정부가 지진으로 인한 전체 피해 현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인명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 새해 첫날 그리피스 파크 해돋이

    마라톤 동호회 LA 러너스클럽(회장 김재창) 회원들이 1일 한인타운 그리피스 파크 정상에서 해돋이를 보며 2024년 '청룡의 해' 첫날을 시작했다. LA 러너스클럽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새벽 그리피스 파크에 모여 걷고 달리며 마라톤을 준비하는 모임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새해맞이 축제 '2024 로즈 퍼레이드'  

    남가주의 대표적인 새해맞이 축제인 2024년 로즈 퍼레이드가 1일 제135회째를 맞아 성대하게 개최됐다.  ‘음악의 세계를 기념하다’(Celebrating a World of Music)를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만에 인원 제한없이 개최된 이번 퍼레이드에는 수천명의 군중들이 몰려 화려한 꽃차들의 행진에 뜨겁게 환호했다.

  • 故 이선균 발인, 동료들의 마지막 배웅

    故 이선균의 발인이 29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故 이선균이 영구차로 향하고 있다. 2023. 12. 29.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바로 이 맛이야" 남가주 파도 주의보

    국립기상청이 서해안 대부분과 하와이주 일부에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높은 파도 주의보를 내린 가운데 28일 남가주 맨해튼 배치에서 한 서퍼가 파도타기를 하고 있다. 기상청은 해안선을 덮치는 위험한 파도 경보를 발령하면서 30일에는 남가주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 NASA가 꼽은 2023 최고의 역대급 천체 사진

    한 장의 사진이 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 미 항공우주국(NASA)은 27일 초승달, 대성당, 산봉우리가 삼중 정렬로 겹친 이탈리아 사진작가 바레리오 미나토의 사진을 올해 가장 뛰어난 천체사진 중 하나로 선정해 공개했다.  . 이 사진은 멋진 광경을 담아내기 위해 이 작가가 한자리서 6년을 기다린 끝에 마침내 성공한 작품이다.

  • 故 이선균, 미소 남긴 채...

    마약 투약 혐의를 받았던 배우 故 이선균의 빈소가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다. 상주로는 아내 배우 전혜진이 빈소를 지킬 예정이며 장지는 전북 부안군 선영으로, 발인은 29일이다. 2023. 12. 27.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