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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 카운트다운

    세월이 총알이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도 거의 다 지나고 이제 열흘 뒤면 갑진년 '청룡의 해' 2024년이 시작된다. 연말모임의 분주함도 좋지만 한번쯤 새해의 버킷리스트라도 생각해볼 때다. 20일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 스퀘어 광장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신년 행사로 꼽히는 타임스 스퀘어 신년 축하행사에 사용될 숫자 패널이 설치됐다.

  • 훈훈한 '사랑의 커피' 한잔

    성인발달장애인들에게 직업교육 및 사회적응 훈련을 하고 있는 시소 커뮤니티즈(소장 샘윤)는 지난 20일 부에나팍경찰서와 함께 'Coffee with a Cop' 행사를 진행했다. 30명의 부에나팍 경찰서 경관들을 비롯 조이스 안 부에나팍 부시장 등 시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커피와 함께 지역 주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 제주 설원의 노루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19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의 눈 쌓인 초지에서 노루 한 마리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2023. 12. 19. jihopark@yna. co. kr.

  • 세 살 푸바오, "눈이 좋아요"

    (용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세 살 판다 푸바오가 한국에서의 마지막 겨울을 만끽하며 관람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날 오전부터 내린 눈에 푸바오는 눈밭을 데굴데굴 구르거나 쌓인 눈을 몸에 뿌리며 즐거워했고 관람객들을 위해 손을 들어 인사하는 듯한 모습까지 보여줬다.

  • 지금 한라산은 겨울왕국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18일 오전 제주 한라산 1100고지를 찾은 탐방객들이 대설이 만들어낸 절경을 감상하고 있다. 2023. 12. 18. jihopark@yna. co. kr.

  • 프리웨이 시위가 '기가막혀' 

    미국 정부의 이스라엘 지원에 반대하는 친 팔레스타인 시위대가 13일 오전 110번 프리웨이 도로 위에 주저앉아 시위를 벌이는 바람에 LA다운타운 인근 110번 프리웨이 남쪽 방면 전차선 차량통행이 일시 차단됐다. 고속도로순찰대 경찰이 출동해 불법도로점거 등 혐의로 시위대 75명을 체포한 후 1시간여만에 차량통행이 재개됐다.

  • 힘들었어도 크리스마스는 온다

    12월의 시작이다. 곳곳에서 울려퍼지는 캐롤 소리가 본격적인 연말 할러데이 시즌을 예고하고 있다. 비록 올 한해가 우울하고 힘들었더라도 크리스마스는 어김없이 찾아 온다. LA의 대표적인 쇼핑 몰가운데 하나인 시타델 입구 건물을 장식한 화려한 장식이 프리웨이를 지나는 운전자들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 밝게 빛나는 美 뉴욕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트리

    29일 미국 뉴욕 록펠러 센터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행사가 열린 가운데 장식이 밝게 빛나고 있다. 2023. 11. 30. danh2023@yna. co. kr.

  • 美 의회 앞 밝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

    28일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앞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밝게 빛나고 있다. 미 의회는 이날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 등 주요 의회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행사를 진행했다. 2023. 11. 29. danh2023@yna. co. kr.

  • '北 보란 듯…' 美 핵항모 칼빈슨함 입항

    북한의 정찰 위성 도발을 계기로 또다시 남북한 긴장상태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 입항한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이 모습을 드러냈다.  길이 333m에 무게는 10만여 톤의 . 칼빈슨함은 호크아이 조기경보기 등 항공기 80여 대의 탑재가 가능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