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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계열의 사립대학인 아주사퍼시픽(Azusa Pacific, APU)이 지난 주 수년간의 압력으로 인해 캠퍼스 내 학생들에게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성전환자) 관계를 허용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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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8일 바티칸 교황청을 찾아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평양 초청' 의사를 전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교황의 방북(訪北)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상 첫 교황 평양 방문'이 성사될 것이란 기대에도 불구하고 천주교계 일각에선 "교황이 실제 북한을 찾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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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랜스선한목자교회(담임 김현수 목사)는 교회 창립 제17주년을 기념해 지난 7일 부흥성회(강사 전기철 목사)및 김명희, 윤성원, 허미옥 등 3명의 권사를 위한 임직식을 가졌다. 김현수 목사(오른쪽서 세번째)가 임직자 및 교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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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여명으로 이뤄진 '남가주 목사장로 부부찬양단'(단장 엄규서 목사, 이하 목사장로 부부찬양단)이 제 11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목사장로 부부찬양단은 지난 2006년도 50여명의 목사장로 부부들로 시작된 찬양단으로 매년 정기 연주회를 갖고 각종 기독교 관련 모임에 찬조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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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 중요한 건 알지만, 교회서 대놓고 말하기가…"
미투(#MeToo)운동과 관련된 대중적인 논의가 미국교회 목회자에게 관심을 끌었지만 그 관심이 성도들이 겪는 폭력문제 해결로 이어지지는 못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 미국의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인 라이프웨이리서치이 '가정 및 성폭력에 대한 목회자들의 태도와 행동'을 주제로 목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설문조사에 따르면 목회자의 85%가 미투운동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지만 교회 내 성희롱과 학대에 초점을 맞춘 처치투(#ChurchToo) 운동에 대해선 16%만이 들어봤다고 대답했다.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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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가 오늘(4일)부터 4일 동안 비전센터 본당에서 추계부흥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추계부흥성회에서 이경은 목사(순복음 진주초대교회 담임)가 강사로 나서 '예배가 성공해야, 인생이 성공한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게 된다.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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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에스더 진(한국명 진복일·사진)씨의 삶은 마치 한편의 기독교 영화같다. 그녀는 노스캐롤라이나 스쿨 오브 아츠 및 맨해튼 스쿨 오브 뮤직에서 각각 학사와 석사를 마친후 메조 소프라노 베티 알렌으로부터 사사를 받고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동했다.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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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데일에 위치한 기쁜우리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오는 30일 오전 10시30분 '930 예수 초청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초청잔치의 주제 말씀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디모데전서 2장4절)이다.
201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