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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하느님을 믿는다' 위헌 아니다"

    한 무신론자 단체가 달러에 새겨진 국시 '우리는 하느님을 믿는다(In God we trust·사진 빨간 선내)'가 위헌이라며 항소법원에 삭제를 요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다. 28일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무신론자 29명은 "미국 달러에 인쇄되는 '우리는 하느님을 믿는다'라는 국시가 수정 헌법 제1조에 명시돼 있는 '언론과 종교의 자유'에 어긋난다"며 모든 지폐와 동전에서 해당 문구를 삭제할 것을 요청했다.

  • 게리 채프만 박사 세미나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 노창수 목사)가 '5가지 사랑의 언어'의 저자로 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하고 경건한 가정의 비결을 전하고 있는 게리 채프만 박사를 초청, 내달 8일 오전 9시 세미나 및 오후 7시 집회 등 각각 본당에서 30주년 기념 가정 사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 뉴라이프선교교회 시니어 아카데미 개설

    뉴라이프선교교회(담임 박영배 목사)가 뉴라이프시니어아카데미를 개설한다. 뉴라이프시니어아카데미는 커뮤니티 환원과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을학기는 9월13일부터 11월 15일까지 10주간에 걸쳐 교회(1430 E.

  • 조용기 목사 '장남 벌금대납' 패소

    한국 법원이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가 장남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을 대신해 벌금을 납부한 것에 47억원의 증여세를 부과한 정부 처분은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22일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조 목사 부자가 '증여세 47억원 중 24억원을 취소해달라'며 강남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 "목사가 조카·신도에 성폭력"

    목회자와 신자 사이의 교회 성폭력 문제가 연이어 불거지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는 22일 조카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목사 박 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서울의 한 교회 담임목사인 박 목사는 지난해 봄 혼자 사는 조카 집에 찾아가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 "하나님은 내 삶이 풍족하길 바라신다"

    미국의 대다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 자신들의 삶이 재정적으로 번영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인 라이프웨이리서치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가운데 69%가 '하나님이 자신들의 삶이 재정적으로 풍족하기를 원한다'는 사실에 동의했다.

  • '문화충격' 속에서 섬김을 배우다

    주님의 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 학생 및 청년들이 10박 11일 여정으로 태국에서의 선교활동을 다녀왔다. 주님의 영광교회는 지난 7월23일부터 8월2일까지 태국의 방콕 인근 방콕 팍 시에서 교회 고등학생, 대학생 , 그리고 EM 청년 등 14명이 교회 리더들과 함께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하고, 고아원을 방문해 복음 전파와 함께 아이들을 돌보고 선물을 제공한 것은 물론 노방 전도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등의 사역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 담임 목사 청빙 신일장로교회

    캘리포니아주 노웍에 위치한 미국장로교(PCUSA) 소속 신일장로교회가 담임 목사를 청빙한다. 정규 신학대학원(M. DIV) 졸업자이며 현재 PCUSA 멤버 소속이거나 가입이 가능한 분으로 목사 안수 후 5년 이상 담임목사 또는 부목사로 목회 경험이 있으면 된다.

  •  한국장신대 미주학술대회 성황

    한국장신대학교 신대원 84기 미주학술대회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미주장신대학교(총장 이상명 박사)에서 장신대 신대원 84 동기회 주최로 열렸다. 장신대는 졸업후 25주년이 되는 해에 홈커밍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 명성교회 '부자 세습'인정

    7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통합) 총회 재판국이 명성교회 담임목사직을 김삼환 원로목사에서 아들 김하나 목사로 대물림한 것이 정당하다고 판결,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재판국원 15명의 비밀투표를 거쳐 8대 7로 내린 결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