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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극복을 위한 성경적 상담 행사가 개최된다. 미주성경적상담학회(회장 데보라 김)는 16일~21일 캘리포니아 예술 대학(California Arts University)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제 7회 미주 성경적상담 컨퍼런스 행사를 실시한다.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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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밀알연합이 주최하는 '장애인 신학세미나'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미주복음방송 공개홀(2641 W. La Palma Ave. Anaheim)에서 열린다.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공동체의 시각으로 장애인 신학에 대해 토론하는 목적으로 마련되는 이 세미나는 목회자를 비롯해 교회리더,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부 사역자, 신학생, 그리고 장애인 목회 및 선교사역에 관심있는 관계자들에게 문이 활짝 열려있다.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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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바보' 기독교 모독 두테르테 대통령 지지율 급락하자 "신께 사과
마약과의 유혈전쟁 등으로 고공행진을 하던 로드리고 두테르테(사진) 필리핀 대통령의 지지율이 기독교 신성모독으로 급락하자 서둘러 사과했다. 필리핀 전체 인구의 80% 이상이 가톨릭 신자로 분류된다. 11일 필리핀 여론조사업체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에 대한 순만족도는 45%로 3월 조사(56%) 때보다 무려 11% 포인트 떨어져 취임후 가장 낮았다.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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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풀러턴에 위치한 대형 한인교회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사진)가 시들어가고 있는 성도들의 '기도의 힘'을 다시 찾도록 계획한 프로젝트의 모델이다. 2015년 10월12일부터 2018년 7월7일까지 1000일 동안 기도하는 '일천번제'기도 프로젝트를 통해 은혜한인교회는 기도하는 참된 성도들의 모습을 구현했다.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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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거부자의 99. 2% 차지, "국가 의무에 거부". 헌법재판소가 지난달 28일 종교적 신념이나 양심을 이유로 입영을 거부하는 사람을 위해 대체복무제를 도입하라고 결정하면서 양심적 병역거부자 절대다수가 근거로 내세운 종교인 '여호와의증인'의 교리에 관심이 쏠린다.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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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전공 대학교수를 일선 교회 담임목사로 청빙하는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고 국민일보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국에 기독교가 들어온 지 130년을 넘기면서 개척이나 부흥을 중시한 전임 세대들이 물러나고 후임 목사들은 교회를 안정적이며 체계적으로 운영하면서 신학적으로 성숙을 추구하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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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디나에 위치한 70년 전통의 초교파 복음주의 신학교인 풀러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가 수 년동안의 이전 논의끝에, 지난 달 21일 이사회에서 LA에서 동쪽으로 30마일 가량 떨어진 포모나로의 이전 계획을 밝혔다. 급변하는 21세기의 신학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담당해내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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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5 전쟁 발발 68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원산에서 7천9명을 승선시킨 후 남한으로 피난온 SS Lane Victory 호 선상에서 23일 열렸다. 아메리카재단 및 남가주목사회(회장 샘신 목사)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K-pop 청소년 무용 팀들과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은 무용 팀들이 부채춤을 선보여 참석한 외국인들과 한인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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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가 주최하는 '제 15회 휠체어 사랑이야기 콘서트'가 내달 15일 오후 7시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날 콘서트에는 'KAM코랄'을 비롯해 'SCDC 수화찬양팀', 그리고 'SDM찬양팀'이 출연하고, 바리톤 강주원씨가 특별초청돼 공연한다.
2018-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