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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앙적 신념'이 침해받아선 안된다"

    미국 수정헌법 1조에 보장된 종교와 표현(언론·출판)의 자유인가, 아니면 성적(性的) 취향에 따라 고용과 기회 제공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반(反)차별법을 존중할 것인가. 법원은 '종교와 표현의 자유'의 손을 들었다.

  • 교회개혁을 위한 포럼

    한인교회정화운동협의회와 Arche Church 운동협의회는 오늘 오후 7시 캘리포니아 인터네셔널 유니버시티 빌딩 3층(3130 Wilshire Blvd. #303)에서 교회 개혁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의 주제는'한국 교회와 한인 이민교회 무엇을 개혁하여야 하는가'.

  • "北, 종교활동 119명 처형 770명 수감"

    탈북자 1만8천명 설문 99. 6% "종교자유 전무".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종교자유 실태가 담긴 보고서를 발표했다. 국무부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8 국제종교자유보고서'<본보 5월27일자 보도>에서 북한의 종교자유 탄압을 강하게 비판했다.

  • '좋은 목사 건강한 교회'  에브리데이교회 세미나

    에브리데이교회(담임 최홍주 목사)는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를 갖는다. 세미나 주제는 '좋은 목자, 건강한 교회'. '나는 행복한 전도자'등의 저자이기도 한 안산 동산교회의 김인중 원로목사와 사랑의 빛 선교교회 김재문 원로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 "소원을 두고 행하라(Act with Hope)"

    박헌성 목사(나성열린문교회 담임·사진)가 한인사회를 향한 또 하나의 신앙서적 '소원을 두고 행하라'을 발간했다. 이 책은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소망하는 자에게 반드시 이루어질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 CA주 정부 후원 정신건강 세미나 호응

    월드미션대학교와 부속 한인기독교상담소는 지난 5월 한달간 캘리포니아 정부로부터 받은 'CAL MHSA'(Mental Health and Wellbeing mini Grant)를 이용해 한인 커뮤니티에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와 정신건강 홍보를 무료로 진행했다. 주최측은 LA 카운티내 여러 교회와 단체에서 정신건강관련 세미나 개최를 신청,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는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 "성소수자 전도 못하게 된다" 

    캘리포니아주 하원에서 통과된 AB 2943법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샘신 목사)와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회장 이우호 목사)은 지난 25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AB 2943 법안에 대한 한인교계의 입장을 밝혔다.

  • "가짜 교회 만들었더니 진짜 신자 생겨"

    한국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의 자서전'3층 서기실의 암호'(기파랑)에 기술된 북한 종교에 관한 증언이 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관계기사 6면>. 매체에 따르면 1980년대 후반 북한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것처럼 선전하려고 평양에 봉수교회와 장충성당을 지었다.

  • 커뮤니티 건강검진 축제

    플러튼에 위치한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가 내달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교회 비전센터 로비에서'은혜 커뮤니티 건강검진 축제'를 개최한다. 행사에선 일반 종합 혈액검사를 비롯해, 암수치사, 헬리코박터균, 갑상선, 간염 등 다양한 검사들이 진행되는데 교인은 물론 커뮤니티 거주자면 모두 참석 가능하다.

  • '인종을 넘어…' 다민족 찬양축제

    찬양을 통해 민족과 인종을 넘어 소통하기 위한 다민족 찬양축제가 내달 9일 오후 7시 미주평안교회(170 Bimini Pl. , LA)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메시아 미션(대표 송정명 목사·사진)가 주최하는 이번 찬양축제는 '가스펠 콘서트'형식으로 이뤄지며, 오페라 캘리포니아 선교오페라단(단장 노형건)을 비롯해 글로벌메시아찬양선교단(단장 전정례), 오페라캘리포니아 소년소녀합창단(단장 노성혜), 이글레시아 셰키나 라니토 찬양단, 오페라 가수 윌리엄 파월 등이 참가해 찬양의 한마음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