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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 담임목사와 1. 5세·2세대 젊은 목회자간 간극 심화…미주 한인 교계 주요 딜레마 부상. "한인 교회에 EM 담당 목회자가 들어오면 교회에서 일을 너무 많이 시킨다. 여기서 태어나고 자란 목회자의 경우 문화적 차이로 인해 무척 힘들어 한다.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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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부활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2018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재율 목사) 주관으로 4월1일 오전 6시 나성소망교회(3407 W. 6th St. , #403)에서 열린다. 예배에 참석하는 성도들에게 사랑의 쌀과 간단한 아침이 제공된다.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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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크리스찬문인협회(회장 정지윤)는 제32회 크리스찬 문학신인상 작품을 모집하고 있다. 작품 소재는 자유이며, 모집부문은 시(5편 이상), 수필(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2편 이상), 소설(단편소설 200자 원고지 50매 내외), 장편소설(1편), 동시(5편 이상), 생활수기(1편 200자 원고지 50매)이다.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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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신교 최대교단 '통합' 경상 수입 감소,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 보다도 1. 49% 줄어. 한국 교회의 헌금이 줄어들고 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한국 개신교 최대교단 중 하나인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가 지난 2016년 이 교단 소속 전국 교회의 경상수입을 조사한 결과 1조3147억8168만원으로 집계됐다.
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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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교회(담임 최혁 목사) 몬트레이팍 채플 입당감사예배가 지난 18일에 있었다. 이날 입당예배를 드림으로써 주안에교회는 밸리 노스리지(19514 Rinaldi St. , Northridge, CA 91326)와 몬트레이팍(500 Atlas Ave. , Monterey Park, CA 91755) 2개 채플에서 동일한 예배와 사역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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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7097개 언어 중 성경 전체를 번역한 언어는 674개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소 성경 단편(쪽복음)이라도 번역된 언어는 총 3324개로 확인됐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UBS)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2월 말 기준으로 성경의 최소한 단편(쪽복음)을 포함해 성경을 번역한 언어 수는 모두 3324개에 이른다.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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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반에 불고 있는 '미투'(#MeToo. 나도 말한다) 바람에 LA 한인 교계도 긴장하고 있다. 남가주 한인여성 10명 중 6명이 성희롱이나 성추행 경험<본보 3월12일자 보도>을 갖고 있지만 피해 사례를 알리고 해결할 마땅한 곳이 없어 한인 여성들의 상황이 더 악화되고 있는 있는 가운데 일부 교계 단체를 중심으로 '미투' 운동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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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해도 좋고 하지 말아도 되는 것이 아니다. " 이렇게 외치고 그렇게 사는 사람이 있다. 전기봉(사진) 선교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전 선교사가 선교사로서 첫발을 내딛었을 때는 2002년. 차마고도 지역에 있는 현지인들을 돕겠다는 생각으로 자비량 선교사로 무작정 현지로 떠났다.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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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교회 담임을 맡고 있는 A목사는 최근 들어 사무실 문을 항상 열어 놓고 있다. 그동안 신자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은밀한 내용도 많아 비밀 보장을 위해 사무실 문을 닫고 상담에 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이를 바꾼 것이다.
2018-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