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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추행'의혹 '진실게임' 공방

    한국 교계에도 널리 알려진 윌로우크릭교회 빌 하이벨스(사진) 목사가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다. 시카고트리뷴은 최근 빌 하이벨스 목사가 수 차례 성적으로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며 이 교회 전현직 리더들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 '동상이몽' 한인 EM 목사는 괴롭습니다

    1세 담임목사와 1. 5세·2세대 젊은 목회자간 간극 심화…미주 한인 교계 주요 딜레마 부상. "한인 교회에 EM 담당 목회자가 들어오면 교회에서 일을 너무 많이 시킨다. 여기서 태어나고 자란 목회자의 경우 문화적 차이로 인해 무척 힘들어 한다.

  • 남가주교협, 부활절 연합새벽예배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2018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재율 목사) 주관으로 4월1일 오전 6시 나성소망교회(3407 W. 6th St. , #403)에서 열린다. 예배에 참석하는 성도들에게 사랑의 쌀과 간단한 아침이 제공된다.

  • 크리스찬 신인문학상

    미주크리스찬문인협회(회장 정지윤)는 제32회 크리스찬 문학신인상 작품을 모집하고 있다. 작품 소재는 자유이며, 모집부문은 시(5편 이상), 수필(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2편 이상), 소설(단편소설 200자 원고지 50매 내외), 장편소설(1편), 동시(5편 이상), 생활수기(1편 200자 원고지 50매)이다.

  • 베이비붐 세대 은퇴…교회 헌금도 '뚝'

    한국 개신교 최대교단 '통합' 경상 수입 감소,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 보다도 1. 49% 줄어. 한국 교회의 헌금이 줄어들고 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한국 개신교 최대교단 중 하나인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가 지난 2016년 이 교단 소속 전국 교회의 경상수입을 조사한 결과 1조3147억8168만원으로 집계됐다.

  • 조명환 목사 선출

    한국 감리교신학대학교 미서부지역 동문회(회장 조승홍 목사)는 지난달 21일 나성중앙연합감리교회에서 2018년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크리스천 위클리 발행인 조명환 목사를 선출했다. 감신대 71학번인 신임회장 조명환 목사는 CBS 방송기자 출신으로 클레어몬트 신학교를 졸업하고 연합감리교(UMC)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 주안에교회, 몬트레이팍 입당예배

    주안에교회(담임 최혁 목사) 몬트레이팍 채플 입당감사예배가 지난 18일에 있었다. 이날 입당예배를 드림으로써 주안에교회는 밸리 노스리지(19514 Rinaldi St. , Northridge, CA 91326)와 몬트레이팍(500 Atlas Ave. , Monterey Park, CA 91755) 2개 채플에서 동일한 예배와 사역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 세계 성경'번역 언어'674개

    전 세계 7097개 언어 중 성경 전체를 번역한 언어는 674개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소 성경 단편(쪽복음)이라도 번역된 언어는 총 3324개로 확인됐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UBS)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2월 말 기준으로 성경의 최소한 단편(쪽복음)을 포함해 성경을 번역한 언어 수는 모두 3324개에 이른다.

  • LA한인교계도 '미투 바람' 대비 잰걸음

    사회 전반에 불고 있는 '미투'(#MeToo. 나도 말한다) 바람에 LA 한인 교계도 긴장하고 있다. 남가주 한인여성 10명 중 6명이 성희롱이나 성추행 경험<본보 3월12일자 보도>을 갖고 있지만 피해 사례를 알리고 해결할 마땅한 곳이 없어 한인 여성들의 상황이 더 악화되고 있는 있는 가운데 일부 교계 단체를 중심으로 '미투' 운동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교회의 존재 이유는 바로'선교'"

    "선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해도 좋고 하지 말아도 되는 것이 아니다. " 이렇게 외치고 그렇게 사는 사람이 있다. 전기봉(사진) 선교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전 선교사가 선교사로서 첫발을 내딛었을 때는 2002년. 차마고도 지역에 있는 현지인들을 돕겠다는 생각으로 자비량 선교사로 무작정 현지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