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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성경'번역 언어'674개

    전 세계 7097개 언어 중 성경 전체를 번역한 언어는 674개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소 성경 단편(쪽복음)이라도 번역된 언어는 총 3324개로 확인됐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UBS)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2월 말 기준으로 성경의 최소한 단편(쪽복음)을 포함해 성경을 번역한 언어 수는 모두 3324개에 이른다.

  • LA한인교계도 '미투 바람' 대비 잰걸음

    사회 전반에 불고 있는 '미투'(#MeToo. 나도 말한다) 바람에 LA 한인 교계도 긴장하고 있다. 남가주 한인여성 10명 중 6명이 성희롱이나 성추행 경험<본보 3월12일자 보도>을 갖고 있지만 피해 사례를 알리고 해결할 마땅한 곳이 없어 한인 여성들의 상황이 더 악화되고 있는 있는 가운데 일부 교계 단체를 중심으로 '미투' 운동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교회의 존재 이유는 바로'선교'"

    "선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해도 좋고 하지 말아도 되는 것이 아니다. " 이렇게 외치고 그렇게 사는 사람이 있다. 전기봉(사진) 선교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전 선교사가 선교사로서 첫발을 내딛었을 때는 2002년. 차마고도 지역에 있는 현지인들을 돕겠다는 생각으로 자비량 선교사로 무작정 현지로 떠났다.

  • "목사님, 목사님…방문은 열어두시죠"

    # 한인교회 담임을 맡고 있는 A목사는 최근 들어 사무실 문을 항상 열어 놓고 있다. 그동안 신자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은밀한 내용도 많아 비밀 보장을 위해 사무실 문을 닫고 상담에 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이를 바꾼 것이다.

  • 한국 교계 '인도 선교길'이대로 막히나

    인도에서 사역하던 한국인 선교사들이 줄지어 추방당하고 있다고 국민일보가 보도했다. 표면적으로는 강화된 인도 비자법 때문이지만 실제는 강성 힌두교 정권의 근본주의 정책이 원인으로 꼽힌다. 인도 인민당 소속인 나렌드라 모디 현 총리가 힌두 내셔널리즘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 그리스도의 교회연합회, 연합찬양제 성료

    남가주 그리스도의 교회연합회가 창립 43주년을 기념해 지난 11일 남가주중앙교회(담임 이성도 목사)에서 200여 명의 교계 관계자와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찬양제와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교회연합회 제43대 회장으로 엄규서 목사가 취임했다.

  • '부모학교' 세미나 개최

    한인기독교상담소(소장 김화자)가 부모학교 세미나 참가자 추가 모집을 하고 있다. 부모학교 세미나는 5월3일(오전 10시30~12시30분)까지 부에나파크 지역 상담소 사무실(7342 Orangethorpe Ave. #103)에서 열린다. ▶문의:(657) 529-1133.

  • 2018 영락장학생'모집

    나성영락교회 접수시작나성영락교회가 미주 한인 기독교인 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도 장학생 모집에 나섰다. 다음달(4월) 20일 밤 9시까지 웹사이트(www. youngnakchurch. org/scholarship/)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학교 성적표는 나성영락교회 장학위원회(1721 N.

  • 北 억류 한인 선교사 석방될까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되면서 한반도 해빙 무드가 조성되는 가운데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및 한국인 선교사들의 석방 여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북한이 정상회담에 대한 확고한 의지 표명 차원에서 이들에 대한 조기 석방을 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이젠 NO!" 지지율 급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확고한 지지기반층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미국 백인 기독교 여성들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 철회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NYT)는 11일 미국 백인 기독교인 여성들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