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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퀴 접어 주차된 차들 사이로 '쏙'

    이스라엘의 한 전기차 업체가 차폭을 최대 1m까지 줄일 수 있는 접이식 전기차 출시를 예고했다. 더타임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전기차 업체 시티 트랜스포머는 올해 7월 폴더블 전기차 CT-2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스라엘의 모빌리티 스타트업 시티 트랜스포머가 개발한 CT-2는 휠베이스를 조절해 차량 폭을 1m까지 줄이거나 늘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 달 착륙 美우주선 곧 멈춘다…예상작동시간 최대 9→5일로 단축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달에 착륙한 미국 민간기업의 무인 우주선이 곧 작동을 멈출 것으로 보인다.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노바-C)를 달에 착륙시킨 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27일(현지시간) 홈페이지 공지에서 "비행 관제사들은 착륙선의 배터리 수명을 최종적으로 가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대 10∼20시간 더 지속될 수 있다"고 밝혔다.

  • 테슬라, 인간같은 로봇 추가영상…빅테크, 이젠 휴머노이드 경쟁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가 사람처럼 걸어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진화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4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옵티머스'가 걸어 다니는 영상을 공개했다.

  • "오디세우스, 착륙때 넘어졌다"

    달에 착륙한 미국의 민간 무인 우주선 오디세우스가 달 표면에 측면으로 착륙해 옆으로 누워있는 상태로 추정된다고 이 우주선 개발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가 23일 밝혔다. 스티브 알테무스 인튜이티브 머신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 항공우주국(NASA)과 함께 연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오디세우스가 착륙 지점에서 발이 걸려 부드럽게 넘어졌을 수 있다"고 말했다.

  •  "1년동안 화성에 살아볼 분을 찾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인류의 화성 탐사와 거주 등에 대한 연구를 위해 모의 화성에서 1년간 거주할 '화성인'을 모집하고 있다고 CNN방송이 21일 보도했다. 이번 선발은 화성 거주 모의실험을 하는 아날로그 임무 '차피(CHAPEA)' 2차 프로젝트를 위한 것으로, 지난해 6월부터 진행 중인 1차에 이어 2025년 봄에 시작된다.

  • '오디세우스' 오늘 달 착륙할까

    미국의 민간 기업이 시도한 2번째 무인 달 탐사선이 우주에서 달 궤도 진입에 성공해 빠르면 오늘 오후쯤 최종 달 착륙을 시도할 수 있게 됐다. 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21일 우주를 비행 중인 달 착륙선 오디세우스(노바-C 클래스)가 달 표면에서 92㎞ 떨어진 달 궤도에 순조롭게 진입했다고 밝혔다.

  • 머스크 "뇌에 칩 이식 환자, 생각만으로 마우스 조작 가능해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한 환자가 생각만으로 컴퓨터 스크린에서 마우스를 조작할 수 있게 됐다고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 설립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밝혔다.

  • 美 민간 달 착륙선 발사 성공

     미국 민간 우주업체 인튜이티브 머신스가 개발한 달 착륙선이 15일 발사됐다.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달 착륙 임무 IM-1의 발사 계약사 스페이스X는 이날 오전 1시(동부시간) 직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발사장에서 달 착륙선 노바-C를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어 발사했다.

  • 실패 한달여만…美 민간 개발 달 착륙선 다시 발사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미국 민간 우주업체 인튜이티브 머신스가 개발한 달 착륙선이 15일(현지시간) 발사됐다. 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달 착륙 임무 'IM-1'의 일환으로 이 회사의 달 착륙선 '노바-C'가 이날 미 동부 시간 기준으로 오전 1시6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미국항공우주국(NASA)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 'AI 원어민' Z세대, 최첨단 기술에 두려움 없어…활용 적극적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디지털 원어민'이라고 불리는 밀레니얼 세대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활용에 두려움을 느끼지만 'AI 원어민'인 Z세대는 이 최첨단 기술의 사용에 익숙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학교에서 생성형 AI에 관해 공부한 대학생이나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Z세대(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들이 이후 이 기술의 사용에 있어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1990년대 중반 출생 세대)를 앞설 수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