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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신 마비 환자, 생각만으로 체스 뒀다

    일론 머스크의 뇌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뇌에 칩을 이식한 첫 번째 환자가 마우스 없이 온라인 체스 게임을 즐기는 스트리밍 영상을 공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뉴럴링크는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다이빙 사고로 4, 5번 경추에 손상을 입어 사지가 마비된 놀란드 아르보(29)가 뉴럴링크 장치를 이용해 노트북으로 온라인 체스 게임을 즐기는 과정을 생중계(사진)했다.

  • "오픈AI 더 강력해진 생성형 AI인 GPT-5, 이르면 올여름 출시"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차기 거대언어모델(LLM) GPT-5가 이르면 올여름 출시될 예정이라고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소식통을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픈AI의 계획에 정통한 소식통은 GPT-5가 수개월 내에 출시될 예정으로, 일부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연하고 있다고 전했다.

  • "사지마비에도 체스되네…" 뉴럴링크 '반도체 뇌이식' 환자 공개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마치 스타워즈의 '포스'를 사용하는 것 같아요. ". 일론 머스크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의 컴퓨터 칩을 뇌에 이식받은 첫 환자 놀런드 아르보(29)는 '생각만으로' 온라인 체스 게임을 즐길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 스페이스X, 달·화성 탐사 우주선 '스타십'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달·화성 탐사를 목표로 개발한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세 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에서 실패했다. 궤도 도달에는 성공했지만 낙하 도중 분해됐다.  그러나 CNN 방송 등 미국 언론은 스타십이 지난 두 차례의 시험비행 때보다 훨씬 더 높이 멀리 도달함으로써 큰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 로봇이 女기자 엉덩이 만지고 힐끗 '성추행'

    남성 휴머노이드 로봇 '무하마드'가 생방송을 진행하던 여성 기자의 신체 일부를 접촉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다.  .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기술 행사 딥페스트에서 사우디 최초의 남성 휴머노이드 로봇 무하마드가 이같이 추행 비슷한 행위를 보인 영상이 공개 일주일도 채 되지않아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 AI '인류 멸종' 재앙 '째깍째깍'

    인공지능(AI)이 영화 ‘터미테이터’나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처럼 인류를 종말로 몰고갈 위협이 될 수 있단 보고서가 나왔다. AI가 탑재되면 어떤 무기보다 위험한 ‘대량살상무기’가 될 수 있다며 눈앞으로 다가온 AI 재앙을 경고했다.

  • "AI 인류멸종 수준 위협될수도"…미 보고서의 섬뜩한 경고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빠르게 진화하는 인공지능(AI)이 인류를 멸종시킬 수준의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미국에서 나왔다. AI 정책 조언 등을 제공하는 민간 업체 글래드스톤 AI가 미국 국무부의 의뢰를 받아 이번 주 발표한 보고서는 가장 발전한 AI 시스템이 최악의 경우 인류 멸종 수준의 위협이 될 수 있으며 미국 정부가 개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지구뷰 보며 '우캉스' 하는 시대 온다 

    우주에서 아름다운 지구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우주 호텔'이 내년에 개장한다.  . 11일 더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우주개발회사 어보브 스페이스(Above Space)는 4년 내에 우주 호텔 파이오니어 스테이션(Pioneer Station)과 보이저 스테이션(Voyager Station)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 "10년내 인간 살상 로봇 등장"

    ‘인공지능(AI) 분야 대부’로 잘 알려진 제프리 힌턴(사진) 캐나다 토론토대 명예교수가 "10년내에 자율적으로 인간을 죽이는 로봇 병기가 등장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제프리 교수는 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AI에게 목표를 주면 해결책으로 인간에게 나쁜 방법을 찾아낼지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 "외계인 지구방문 증거 없다"

    미국 정부가 과거 외계인 우주선을 회수해 역설계하는 프로그램을 검토했지만 타당성 부족으로 현실화하지는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미확인 비행물체(UFO)’를 조사하는 미 국방부 산하 ‘모든 영역의 이상 현상 조사 사무소(AARO)’는 1945년 이후 이상 현상에 대한 정부 기록 등을 검토한 결과 외계 활동의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