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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 함께 자연으로 떠나요"

    재미한국노인회가 추석맞이 특선 관광을 실시한다.  . 이번 관광은 초대형 버스를 타고 이달 31일부터 9월 2일까지 2박3일간 엔텔롭 캐년, 파웰호수, 홀스슈밴드(트래킹) 등을 돌아보는 코스다. 노인회에 따르면 초대형 버스를 타고 떠나는 이번 관광은 최고급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과 멋진 식사가 제공되며 연방·주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처히 준수하는 안전 여행으로 진행된다.

  • 하와이 신혼여행은 어쩌나?

    하와이주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주지사가 관광객들에게 하와이 여행 자제를 강력히 촉구했다. 데이비드 이게 주지사는 사업상의 필수 방문을 제외하고 하와이로 관광 목적의 여행을 오지 말아 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했다고.

  • 캐나다 여행길 또 안뚫렸다

      미국 정부가 멕시코, 캐나다와의 육로 국경 통행 제한을 한 달 더 연장했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20일 "델타 변이를 비롯한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캐나다·멕시코와의 국경의 비필수적 이동 제한을 9월 2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 백신 접종했어도 크루즈는 아직…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난해 중단됐던 크루즈 여행이 최근 재개됐으나 선내 감염 사례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15일 AP통신에 따르면 승객과 승무원 4천400명을 태운 크루즈 선사 카니발 크루즈 라인 소속 '카니발 비스타'호에서 27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 미국은 21일까지 제한

    캐나다가 코로나19 사태로 통제했던 미국과의 국경을 약 17개월 만에 제한적으로 열어 미국인 방문객들의 입국을 허용한다. AP통신은 9일 캐나다 정부가 이날부터 백신 접종을 마쳤거나 3일 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의 입국을 허용했다고 보도했다.

  • '스타워즈' 우주선서 가족과 머문다면 얼마…'최소 600만원'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영화 '스타워즈' 속 우주선에서 머무는 가격은 얼마일까. 부부와 자녀가 함께라면 최소 600만원이다. 디즈니가 미국 플로리다주(州) 디즈니월드 리조트에 들어설 호텔 '갤럭틱 스타크루저' 숙박비를 4일 공개했다고 CNN비즈니스 등이 보도했다.

  • "기내에선 반바지 입지마" 

    한 비행기 승무원이 기내에서 위생 이유 등을 고려할 때 하지 말아야할 행동 5가지를 공개해 화제다. 항공사 승무원으로 재직 중인 토미 시마토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항공기 안에서 당신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5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 '1500만원' 미국 백신관광 완판

    한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최대 1500만원짜리 '미국 백신관광' 상품이 일주일만에 완판됐다. 2일 미주 전문 여행사 힐링베케이션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선보인 미국 백신 관광 상품 1차 출발분 50석이 모두 다 팔렸다. 힐링베케이션 측은 "판매를 시작한 지 일주일만에 백신관광 상품이 완판됐다"며 "현재 출발이 확정된 상품은 LA와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등 미서부 여행상품 25석과 맨하탄, 워싱턴, 보스턴, 뉴욕 등 미동부쪽을 여행하는 상품 25석이다"고 설명했다.

  • 다음 달부터 '캐나다 여행' 재개된다

    코로나19 사태 발생 후 관광객들에게 닫혔던 캐나다의 국경이 다시 열린다. 이에따라 삼호관광(사장 신성균) 등 한인 여행사들의 캐나다 관광도 본격 재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블룸버그 통신은 19일 캐나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 관광객들에게 14일간의 격리와 2차례의 감염 검사 의무를 면제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 팬데믹 시대 새 트렌드 'RV여행' 뜬다

    최근 스위스로 여행을 계획하던 김모(32·LA)씨는 해외 대신 국내로 행선지를 변경했다. 김씨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어도 비행기 타기는 아직 시기상조 인것 같다"며 "사람들이 밀집해 있는 호텔도 찜찜해서 숙식과 이동이 모두 가능한 RV를 빌려 애리조나 주로 로드트립을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