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스트릿 174'

20년 베테랑 주얼리 전문가, '3D 모델링 서비스' 완벽 맞춤

커플링, 팔찌, 목걸이 등 100% 수작업 제작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주얼리'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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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플래너 상주 '트랜드, 디자인' 전문 상담
커플링 구매시 비즈반지 무료 제공 스페셜도

팬데믹으로 웨딩 수요가 적어지면서 예비 부부들의 관심이 커플링이나 다이아 반지 등 예물에 쏠리고 있다.

일생에 단 한번뿐인 결혼식에 특별한 예물을 마련하고 싶다면 커스텀 주얼리 전문점 '벨 스트릿 174'(대표 제이슨 주)에 문의해 보는것은 어떨까.

제이슨 주 대표는 "제대로 된 식도 못올리는 예비 부부들이 반지라도 특별하게 하고싶다며 문의가 많이온다"고 말했다.

▶차별화된 퀄리티' 고객 만족
벨 스트릿174에서는 팔찌, 목걸이, 귀걸이, 웨딩밴드, 다이아 반지, 커플링 등 모든 주얼리를 취급한다. 모든 제품은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과 이니셜, 숫자, 보석 등으로 100% 수작업 커스텀 제작이 가능하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주얼리로 거듭난다. 컬러스톤으로 반지와 귀걸이도 제작 가능하고 친구들끼리 우정 반지, 팔찌, 이니셜 목걸이를 맞추기도 한다.
주 대표는 "고객이 원하는 그 어떤 디자인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며 차별화 된 퀄리티를 강조했다. 그는 특히 "LA에 예쁜 커플링을 찾을 수 있는 곳이 많지않다"며 "확실히 착용해 보면 다른점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이아반지의 경우 세팅도 커스텀으로 제작할 수 있다. 주 대표는 "같은 가격에서 최상의 다이아몬드를 찾아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벨스트릿174의 강점은 '3D 모델링 서비스'로 완벽한 맞춤 주얼리를 탄생시킨다는 것. 3D 모델링은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3D도면을 사용해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주 대표는 "1:1 미팅을 통해 손님이 100% 만족할 때까지 시안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단가가 비싸더라도 최상의 재료만을 고집한다"며 "그래야 제품이 예쁘게 나오고 보석을 잘 모르는 손님들도 결국엔 차이점을 알게된다"고 강조했다. 단가를 낮추기 위해 무게를 줄여서 가볍게 만들면 시간이 얼마 못가 주얼리 모양이 결국 변해버리기 때문이다.

▶200불 이상 구입시 무료 선물
그렇다고 '아낌없이 주는 금'만큼 손님에게 비싼 가격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손님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의 진심이 닿은걸까. 그는 "우리 매장에서 주얼리를 한번 구매한 고객들은 꼭 되돌아 온다"고 했다.
주 대표는 아트스쿨을 졸업하고 small metal art를 전공한 20년 베테랑 주얼리 전문가다. 지난 2002년 22살 젊은 나이에 주얼리를 배우겠다는 일념 하나로 무작정 LA에 첫 발을 내뎠다.
벨 스트릿174의 뜻이 뭐냐고 묻는 기자의 말에 "어린시절 한국에서 종로 174번지에 살았다"며 "집 주변은 주얼리 공장으로 가득했다. 어릴때부터 동네 삼촌들을 따라다니며 세공 작업을 보면서 꿈을 키웠다"고 말했다.
벨스트릿174의 또다른 강점은 주얼리 전문 상담가가 있다는 것.
상담사로 나선 14년 베테랑 웨딩플래너 강제나 대표는 "트랜드에 맞는 주얼리 , 쉽게 싫증나지 않는 디자인, 손님이 원하는 디자인을 세심한 1:1 상담을 통해 찾아줄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벨 스트릿에서는 커플링 구매시 비즈반지를 무료로 증정하고 200달러 이상 구매 시 진주귀걸이 한쌍이 무료다.
상담 예약은 필수다.

▶문의: (213) 503 8090, www.bellst174.net
▶주소: 706S hill st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