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
인플루엔자 폐렴구균 연구서 확인…"항바이러스 효과 증강"
쥐 생존율 비교 측정, 효능 다시한번 입증
코로나19 극복 앞당길 수있는 가능성 제시
미국의 백신 접종 속도가 코로나19 감염을 급속도로 줄이고 있다. 미국 정부는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100일 안에 1억회의 코로나19백신 접종을 약속하며 야심찬 플랜을 공개한 바 있다.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며, 75일만에 전 세계 국가 중 처음으로 1억 5천만회 접종을 완료했다. 오는 19일부터 모든 성인들에게 백신 접종 문호를 열기로 함에 따라 미국의 모든 인구가 백신의 예방효과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학술지에 발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현재 미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백신들은 접종 후 약 2주내에 신체가 보호 기능을 구축하여 코로나19 예방에 효과적이며,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다 하더라도 중증 질환을 막는데 효과가 있다. 백신이 코로나 감염의 제 1 방패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홍삼이 백신의 효과를 증진시켜 백신만 맞았을 때 보다, 홍삼 섭취와 함께 백신을 맞았을 때 항바이러스 효과가 더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돼 주목을 끌고 있다.
국제 학술지인 'Journal of Medicinal Food' 에 발표된 연구 내용에 따르면 홍삼이 백신의 효과를 증가시켜 백신 단독 사용시 보다 홍삼섭취와 함께 투여 시 항바이러스 효과가 더 증강되고 다양한 바이러스에 의한 폐 손상을 예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접종에 속도를 올리고 있는 시점에서 백신 접종과 동시에 홍삼섭취가 백신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은 코로나 극복을 앞당길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백신-홍삼 동시 투여 면역세포 활성화
백신은 체내에 면역물질인 항체를 생성시켜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침입할 때 이를 막아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데, 백신의 항바이러스 기전이 면역세포인 B세포를 자극하여 체내에 많은 항체를 생성시킴으로써 면역력을 만들어낸다.
그런데 홍삼을 함께 체내에 투여시 그 면역력 증강 기전은 면역세포수를 증가시키고 면역세포의 활성화를 높여 최종적으로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를 통해 홍삼 농축액을 투여하면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H1N1)를 감염시킨 후 생존율을 측정한 결과, 홍삼농축액과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쥐(대조군)는 20%, 백신만 접종한 쥐는 60%, 홍삼농축액+백신접종을 병행한 쥐는 100% 생존했다. 그리고 홍삼농축액을 투여하면서 폐렴구균(D39)를 감염시킨 후 생존율을 측정한 결과, 홍삼농축액과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쥐(대조군)는 40%, 백신만 접종한 쥐는 35%, 홍삼농축액만 투여한 쥐는 60%, 홍삼농축액+백신접종을 병행한 쥐는 80%까지 생존하여, 백신만 접종한 쥐에 비해 홍삼농축액을 섭취하며 백신을 접종한 쥐의 생존율이 더 높다는 결과가 확인됐다. 코로나로 면역력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 시점에서 홍삼사포닌의 백신 보조 효과와 함께 홍삼의 효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된 것이다.
▶바이러스 폐 손상도 예방
또한 홍삼은 다양한 바이러스에 의한 폐 손상 예방 효과도 있는 것으로 확인되기도 됐다.
세계 제 1의 홍삼기업으로 성장한 한국인삼공사(KGC) 미국법인(법인장 이흥실)은 '백신+홍삼'이 면역력을 더욱 증진시킨다는 연구에 더욱 고무된 가운데 한인들이 백신 접종과 함께 정관장 홍삼을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회봉사단체나 주요 한인 기업에 홍삼 제품 증정 캠페인 등을 진행하여 '면역력으로 코로나를 이겨내 다시 나아가자'는 메시지로 끊임없이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