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마을 농원]

최상급 농축액 사용, 화제의 '남고금매차''금매실오행차' 출시

가주 리틀 락 대지 지하 380피트 암반수
최고 양질 비타민C 특출, 면역력에 특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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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예방, 알러지, 소화, 원기회복 으뜸
설탕·방부제 전무, 현대인의 건강지킴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가족들과 함께 봄마을 농원(대표 폴리 리)에 남고매실을 따러 가보는건 어떨까.

봄마을 농원은 캘리포니아 리틀 락에 위치한 20에이커의 대지로 지하 380피트의 암반수를 사용해 남고매실을 생산한다.

폴리 리 대표는 "농원에서 봄에는 매실, 가을에는 대추와 밤을 직접 재배한다"며 "현재 매실 1100그루를 직접 재배하고 있다" 고 말했다.

봄마을 농원의 장점은 누구나 가서 농장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리 대표는 "직접 방문해서 매실도 따고 커다란 느티나무가 드리워진 피크닉 테이블에서 여유로운 식사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방문객들은 농장에서 직접 만든 '금매실 오행차'를 맛볼 수 있다.

봄마을 농원에서 생산하는 '남고금매차'와 '금매실오행차'는 최상급 남고매실 농축액으로 만든 사계절 건강식품이다. 남고매실을 푹 쪄서 25일동안 말린 뒤 대추와 생강을 넣고 12시간 이상 달여내는 정성스런 공정 과정을 거친다.

통상 5가지의 맛(신맛, 단맛, 매운맛, 쓴맛, 짠맛)은 인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효능이 있다. 신맛은 간기능 강화, 단맛은 소화계통, 매운맛은 폐, 호흡기, 대장, 피부, 쓴맛은 심혈관, 짠맛은 신장과 방광에 좋다.

남고금매실차는 신맛인 매실과 단맛의 대추, 매운 생강을 넣어 달여낸 한방차다. 리 대표는 "대추와 생강을 넣으면 매실의 효능이 극대화 된다"고 설명했다. 또 "과거 선조들이 자연의 재료로 인체의 면역력을 유지해 왔는데 그 중에서 최상의 효험이 있는 것이 남고금매"라며 특히 "동의보감의 저자인 명의 '허준' 선생이 매실즙으로 역병을 잡았다고 기록돼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처음 출시한 신제품 '금매실오행차'는 명심당 한의원의 벤자민 강 박사의 감수로 남고금매실차에 짠맛과 쓴맛을 내는 약초를 첨가하여 5가지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이밖에 흔히 알려져 있는 '매실'은 매실과 설탕을 1:1 비율로 담궈서 매실청을 만든다. 그러나 과도한 설탕 때문에 물에 타 마실때도 4~5배의 물을 타서 마셔야 한다. 리 대표는 "과도한 설탕이 함량된 매실청과 달리 남고금매차와 금매실 오행차에는 설탕과 방부제가 전혀 들어있지 않아 농축액에 2~3배의 물만 있어도 충분하다"며 "계절에 따라 여름에는 차갑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562) 787-4657
▶농장 주소: 36202 116th st east Littlerock, CA 93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