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 명가'코로나19 극복 초특가 할인…최대 80~90%까지 '뚝'

[대호모피]

17일까지 부에나팍 '마이코 백화점'에서
12000불짜리 휘메일 하프코트 단 2490불
밍크 8부 조끼, 패션 밍크 조끼 인기 만점
2000불이상 구입시 밍크 목도리 공짜 선물

뉴욕에 본사를 둔 모피 전문업체인 '대호모피(대표 김종미)'가 남가주 한인들을 위해 코로나19 극복 파격 세일에 나섰다.

최고 품질의 덴마크산 밍크제품을 취급하는 대호모피는 오는 17일(수)까지 부에나팍에 있는 마이코 백화점에서 2021 시즌 초특가전을 마련했다.

이번 세일 기간엔 전 품목을 정가에서 대폭 낮춘 65~70% 할인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상품은 무려 80~90% 이상 세일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김종미 대표는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많은 한인 동포들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원가보다 저렴한 가격의 초특가 세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예년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과 디자인 등이 탁월한 모피 제품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선 밍크 제품의 경우 제조공임 수준에 불과한 파격적 가격이 눈에 띈다. 그레이, 퍼플, 레드, 블랙, 브라운 등 칼라 선택의 폭도 다양하다. 

원래 '태그 가격(Tag Price)'이 1만2000달러인 휘메일 하프코트는 249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9800달러의 밍크 8부 조끼는 1980달러, 3960달러의 패션 밍크조끼는 490달러다.

김 대표는 "밍크 8부조끼와 패션 밍크 조끼는 특히 인기상품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특히 모피는 평소 2190달러를 호가하는 렉스 리버서블 조끼가 190달러, 2980달러 상당의 폭스 하프 조끼가 290달러라는 믿을 수 없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이밖에 3490달러의 렉스 리버서블 자켓이 490달러, 3580달러의 렉스&패브릭 패션 코트는 590달러, 3600달러 상당의 쉬어드 렉스&폭스 숄더 하프가 690달러에 판매 중이다.

김 대표는 "모피의 계절이라 할 수 있는 겨울 시즌에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최고의 이벤트다"며 "많은 한인들이 평생 입을 수 있는 고가의 모피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장만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 대호모피 시즌 초특가전'기간에 2000달러 이상 구입 고객에겐 밍크 롱 목도리를 선물로 증정한다. 대포모피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문의: (718) 578-3911
▶주소: 5450 Beach Blvd, Buena Park. (부에나팍 마이코백화점, 시온마켓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