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노인회(회장 김형호)가 이번 달에 1박2일 일정으로 가을맞이 효도관광을 떠난다.
오는 10월24일(목) 오전 8시40분 LA 한인회관(981 S.Western Ave., LA) 앞에서 출발해 캘리코 은광촌과 테코파 소금 온천을 관광하는 일정이다.
참가 비용은 식사와 기사 및 가이드 팁을 포함해 330달러로, 56인승 초대형 신형 리무진으로 이동한다. 온천을 이용하려면 수건은 개인적으로 지참해야 한다. 
행사를 총괄하는 조명선(사진) 부회장은 "효도관광은 한인 시니어들을 위해 LA 노인회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라며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에 설립된 LA 노인회는 매년 봄 1일 관광과 가을 1박2일 효도관광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213)442-5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