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가 다시 마스크를 착용활 것과 백신 접종을 강력 권고한 가운데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가 지난 17일 LA카운티 보건국과 함께 독감과 코비드 예방접종 행사를 펼쳤다. 시니어센터 2층 강당서 5시간 동안 진행된 무료 예방접종 행사에서는 모두 125 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보건국 관계자들은 찬바람과 함께 다시 찾아온 코로나19 상황과 최근 불규칙한 일교차에 따라 독감 발병 우려가 커졌다며 예방접종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