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정치력신장위원회가 캘리포니아 연방 상원위원 선거에 나서고 있는 애덤 시프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기금 모금 행사에 참석해 시프 후보와 회동했다. 지난 15일 타자나에서 열린 기금 모금 행사에서 이뤄진 회동에서 시프 후보는 선거 후 한인타운 방문을 약속했다. 시프 후보는 12선 연방하원 의원으로 친한파 정치인이다. 이날 김봉현(왼쪽서 두 번째) 공동위원장과 애덤 시프(세 번째) 후보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한인정치력신장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