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꽃은 다시 매달 수 없다는 뜻으로, 한 번 떨어진 꽃을 다시 붙일 수 없듯이 흘러간 세월은 다시 돌아오지 않음을 이르는 말. 이제 2024년 달력도 12월 1장만 남았다. 해마다 세월의 빠름에 가속도가 붙는 듯하다. 흘러간 세월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화불재양을 기억하고 남은 12월을 알차고 의미있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