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처음도 있고 끝도 있다는 뜻으로, 시작한 일을 끌까지 마무리함을 이르는 말. 3월의 마지막 날이다. 올해도 벌써 3개월의 끝을 지나고 있다. 연초에 결심했던 일과 계획들을 되돌아보면서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 오늘이다. 계획 대로 이룬 일이 있어 자랑스런 마음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일이나 아예 시도도 하지 못한 일들도 있어 서운한 마음도 있다.감정이 교차하는 오늘, 유시유종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