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분노하여 일어선 대중을 당하여 내기 어려움을 이르는 사자성어. 한국의 가천대 교수 노조가 가천대 교수노조가 문을 연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은 수도권과 영남·호남을 가리지 않고 퍼져, 대통령의 모교인 서울대 교수와 연구진까지 6000여명이 넘어섰다. 여기에 천주교 사제 1466명이 동참하는 등 시민사회를 넘어 종교계로 확산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번 돌아선 국민 대중의 분노는 당해내기 어렵다. 이미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통해 경험한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