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형세가 절박해 아침에 저녁 일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당장을 걱정할 뿐이고 앞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가 선출된 지 146일 만에 사퇴했다. 계엄 동조당이란 국민의 비판을 받으면서 25.7%의 지지도로 2주 연속 최저치를 기록했다. 당내 파벌 대립과 분열에 국민 지지도까지 떨어지면서 여당으로서 동력도 상실한 상황이라 미래 대안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다. 보수의 국민의힘은 조불모석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