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뜻의 사자성어. 다사다난했던 2024년도 이제 하루 남았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와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내란 범죄로 인한 국회 탄핵은 미국과 한국의 정치 지형을 흔들어 놓았다. 송구영신의 마음은 정치 격변기의 위기를 무탈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것이다. 올 한 해 사자성어를 애독해 주신 구독자 여러분, 송구영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