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회장 데이비드 곽)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월19일 저녁 7시30분부터 다운타운 내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도산 심포니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를 개최한다. 기념사업회는 31일 한식당 용수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산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도산 안창호 선생의 삶을 예술로 승화시킨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도산'갈라 콘서트를 겸한 이번 연주회에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왼쪽부터 전창한 지휘자,  데이비드 곽 회장, 글라라 신 부회장이 연주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